남태현X장도연의 아찔한 사돈 연습 :14살차이나는 도련님


아찔한 사돈 연습 6화

태현사위를 위해 한약을 지어오신 도연어머님

도연:옷을 한번 예쁘게 입어봤어
태현:너무 예쁘다~


태현:오~실크구나~
도연:부의상징??


태현:나 숙취가 장난아냐~
도연:어떻게 북엇국이라도 끓여줄까?


동생을 불렀다고 이야기하는 태현
도연이 가장 걱정되는 건 나이차

태현은 동생과 어색한 사이라는데
16살때부터 연습생생활을 해서
떨어진 시간이 길었다는 태현


도연:그럼 둘이만 있으면 말 잘 안해?
태현:둘이만 있지를 않아!

동생이 뭐 좋아하는지 묻는 도연

돈 좋아하고 치킨 좋아하고
닭갈비 좋아한다고 하자
도연이 저번에 실패한 닭볶음탕해줄까
묻는다.


꺄르르 웃는 태현~

도연만났던. 여자 친구랑 같이 본적없어?
태현  없쥐~

동현 :처음뵙겠습니다
도연:도련님~
동현:뭐라고 불러야 될까요?
태현:형수님이라고 해야지~
수줍게 형수님 하는 동현

태현이 보다 얼굴 선이  굵어서
더 잘생겼다는 동생


도련님에게 뭐라도 대접하겠다는 도연
음료수 좋아하냐고 묻는 도연

도연은 응접실에가서 다과를 준비하려고 하고 둘만 남겨진 형제
어색함이 흐르고
누나 예쁘지? 동생에게 묻는 태현

도연은 둘이서 손가락 전기게임이라도 해보라는데


다과상을 차린 도연
치킨을 시켜놓고 자리를 비우는 태현

동현은. 평소 성격은 밝고 활달한 편인데
형이랑 같이 방송을 해서
형 눈치보느라 카메라앞에서 본 모습을 못 보여준다는 동현

마침 태현이 들어와 맛있게치킨을먹는데
동현 입에 뭍었다고 닦으라는 태현
도연은 대신 닦아주라고 시키는데


도연은 그랬구나 게임을 제안하고
손 잡는게 어색한 두 사람은
이티 손가락으로 게임을하는데


형 때문에 방송에서 활발하지 못했다는 동현
태현은 좀 더 자제했음 좋겠다고 말하지만
오늘보니 의젓하고 성숙하다고
칭찬해준다.

아들들의 서로 위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는
태현 어머님
방송보고 엄마가 울지도 모르겠다고
말하는 태현

태현과 동현의 가족앨범을 보는 두 사람

셋은 가족 사진을 찍으며
훈훈하게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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