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 영화<패신저스,2016> 줄거리 결말"우주에 남은 두 남녀"
- 인디언 소녀의 1분 영화
- 2022. 4. 13. 17:10
SF영화 추천<패신저스,2016> 줄거리 결말
#영화패신저스
120년 후의 개척 행성으로 떠나는 초호화 우주선 아발론 호
5,258명의 패신저스와 승무원들을 태우고 가던 중
운석과 충돌 한 후 90년 먼저 깨어나게 된 엔지니어
짐 프레스턴(크리스 프랫)
혼자 깨어났음을 깨닫고 엔지니어 답게 동면기를
고쳐보기도 하고 자신의 권한으로 우주선
조종 구역에 들어갈 수 없고
크게 실의에 빠진다.
바텐더 이자 로봇 아더가 유일한 대화 상대
그렇게 1년을 지내며 외로움에 극에 달해 자살까지 결심하는 짐
어느 날 동면기에서 아름다운 여인 패신저스
오로라를 보고 한눈에 마음을 뺏겨 버린다.
뉴욕에서 작가로 일하는 그의 인터뷰 영상과 책을 보며 점점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는 오로라를 잊어보려고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이끌림에
그녀를 깨워버리게 된다!!
이 사실을 숨기고 혼란스러워 하는 오로라 옆을 지켜주는 짐
그렇게 패신저스 아발론 호에서 사랑에 빠진 짐과 오로라(제니퍼 로렌스)
짐은 오로라에게 프로포즈를 결심하지만
바텐더 아더에게 짐은 자신을 깨운 사실을 알게 되는 오로라
배신감을 느끼며 오열하는 오로라
한밤 중 짐(크리스 프랫)을 찾아와 폭행을 하고 쇳덩어리로
그를 내려 치려하지만 차마 하지 못하는 그
오로라는 짐을 외면한 채 깨어난 지 1년이 되었을 무렵
그는 오로라를 위해 아발론 호 한가운데 나무 한그루를 심는다.
그때 마침 알 수 없는 이유로 동면에서 깨어난 승무원 거스
하지만 고장 난 동면기로 인해 온 몸 조직 세포가 괴사되는
병을 앓게 되고 짐에게 자신의 ID카드를 건네 주며 숨을 거둔다.
우주선을 관통한 운석으로 인해 패신저스 아발론 호가
문제가 생기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주선을 고치러 나가는 짐
엔진에 빨려 들어가게 될 뻔한 그는
오로라의 도움으로 빠져나오게 되지만
산소 부족으로 사망한다.
오로라는 거스의 ID를 이용해 치료기를 통한
강제 소생을 시키고
그를 살려내며 얼마나 짐을 사랑하는지 깨닫게 된다.
이후 짐은 거스의 ID를 이용하여
치료기를 활용해서 동면에 들어갈 수 있음을 알아낸다.
짐은 오로라에게 동면기에 들어가라고 하지만
그녀는 거부하고 짐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인다.
88년 후 예정대로 행성에 도착하기 4개월 전
승무원들이 동면에서 깨어나고
우주선 중앙 홀에서 짐과 오로라가 평생을 가꾼
아름다운 정원을 보며 영화는 결말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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