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니쉬 걸(The Danish Girl,2015)줄거리x먹먹한 결말:아름다워지고 싶은 남자

[영화]대니쉬걸 줄거리/결말

[영화 대니쉬걸 줄거리/결말]

1926년 덴마크 코펜하겐

풍경화 화가로 명성을 떨치던 

에이나르 베게너(에디 레드메인)

초상화 화가인 그의 아내 게르다(알리시아 비칸데르)

남편의 비해 그녀의 화가로써 인정 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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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니쉬걸 줄거리/결말]

[영화 대니쉬걸 줄거리/결말]

어느 날 게르다의 발레리나 모델 올라가 자리를 비우고 

그녀 대신 스타킹을 신고 드레스를 걸쳐 입으며 

캔버스 앞에 서게 되는 에이나르

그 순간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감정과 욕망이 그의 마음에 요동친다. 


[영화 대니쉬걸 줄거리/결말]

조금 더 아름다워지고 싶어하는 

남편 에이나르(에디 레드메인)을

여장을 시키고 릴리라는 새 이름도 만든다

남편 아니 릴리를 파티에 데려가고 

그곳에서 다른 남성과 키스하는 모습을 보게 된 게르다

다시는 여장한 릴리의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는 아내 게르다 

알겠다며 노력하겠다는 남편 에이나르 



[영화 대니쉬걸 줄거리/결말]

하지만 아름다워지고 싶고 

여자의 마음을 가지게 된 에이나르는

게르다와 함께 이런 충동을 고칠 수 있는 병원에서 

이상한 시술을 해본다. 

하지만 지쳐있는 남편 에이나르를 보며 후회하는 게르다 


[영화 대니쉬걸 줄거리/결말]

릴리를 모델로 파리로 진출하게 된 게르다

그리고 남편 에이나르의 첫사랑 한스도 만나게 되지만

여자로 변해 있는 남편 아니 릴리를 보며 힘들어하는 게르다


[영화 대니쉬걸 줄거리/결말]

남편의 성 정체성을 인정해주는 게르다

그리고 남편의 성 전환 수술을 할 수 있도록 돕게된다. 

"사실은 제가 여자라고 생각해요

정신적으로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아니면 둘 다 미쳤거나요"




[영화 대니쉬걸 줄거리/결말]

1차 수술을 받고 난 후 백화점에 여직원으로 취업하여

여자로서의 삶을 지내게 되는 에이나르 아니 릴리(에디 레드메인)


[영화 대니쉬걸 줄거리/결말]

아직 회복되지 않은 몸으로 2차 수술을 하는 릴리

그런 남편의 모습에 화가 나지만 

온전한 자신으로 삶을 살고 싶다는 릴리 

결국 2차 수술 후 그는 끝내 숨을 거둔다. 


[영화 대니쉬걸 줄거리/결말]

생전에 릴리가 좋아하던 게르다의 

스카프가 바람에 휘날리며 

날아가고 릴리가 어딘가에서 자유롭게 온전한 자신이 되어 

있을 거라 생각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게르다

★사랑하는 사람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인정해 주는 게르다의 모습에 박수 짝짝!!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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