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니쉬 걸(The Danish Girl,2015)줄거리x먹먹한 결말:아름다워지고 싶은 남자
- 인디언 소녀의 1분 영화
- 2019. 12. 14. 19:53
[영화]대니쉬걸 줄거리/결말
1926년 덴마크 코펜하겐
풍경화 화가로 명성을 떨치던
에이나르 베게너(에디 레드메인)
초상화 화가인 그의 아내 게르다(알리시아 비칸데르)
남편의 비해 그녀의 화가로써 인정 받지 못한다.
#영화_대니쉬걸 #에디레드메인
#대니쉬걸_결말
[영화 대니쉬걸 줄거리/결말]
어느 날 게르다의 발레리나 모델 올라가 자리를 비우고
그녀 대신 스타킹을 신고 드레스를 걸쳐 입으며
캔버스 앞에 서게 되는 에이나르
그 순간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감정과 욕망이 그의 마음에 요동친다.
조금 더 아름다워지고 싶어하는
남편 에이나르(에디 레드메인)을
여장을 시키고 릴리라는 새 이름도 만든다
남편 아니 릴리를 파티에 데려가고
그곳에서 다른 남성과 키스하는 모습을 보게 된 게르다
다시는 여장한 릴리의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는 아내 게르다
알겠다며 노력하겠다는 남편 에이나르
하지만 아름다워지고 싶고
여자의 마음을 가지게 된 에이나르는
게르다와 함께 이런 충동을 고칠 수 있는 병원에서
이상한 시술을 해본다.
하지만 지쳐있는 남편 에이나르를 보며 후회하는 게르다
릴리를 모델로 파리로 진출하게 된 게르다
그리고 남편 에이나르의 첫사랑 한스도 만나게 되지만
여자로 변해 있는 남편 아니 릴리를 보며 힘들어하는 게르다
남편의 성 정체성을 인정해주는 게르다
그리고 남편의 성 전환 수술을 할 수 있도록 돕게된다.
"사실은 제가 여자라고 생각해요
정신적으로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아니면 둘 다 미쳤거나요"
1차 수술을 받고 난 후 백화점에 여직원으로 취업하여
여자로서의 삶을 지내게 되는 에이나르 아니 릴리(에디 레드메인)
아직 회복되지 않은 몸으로 2차 수술을 하는 릴리
그런 남편의 모습에 화가 나지만
온전한 자신으로 삶을 살고 싶다는 릴리
결국 2차 수술 후 그는 끝내 숨을 거둔다.
생전에 릴리가 좋아하던 게르다의
스카프가 바람에 휘날리며
날아가고 릴리가 어딘가에서 자유롭게 온전한 자신이 되어
있을 거라 생각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게르다
★사랑하는 사람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인정해 주는 게르다의 모습에 박수 짝짝!!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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