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라 16회] 줄거리:치열하고 외로웠던 마지막 복수극"우냐?""개뿔" (상편)

[나의 나라 16회] 줄거리 상편 

나의 나라 16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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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16회 줄거리

[나의 나라 16회] 줄거리

방원에게서 선호(우도환)를 데리고 나오는 휘(양세종)

"그만 엮이자며"

"너랑 나 처음부터 엮였고 못 끊어 

끊을 수 없는 걸 끊으려니까 이 지경이 된 거야" 



나의 나라 16회 줄거리

연이의 말을 문득 떠올리며 선호를 다시 잃지 않으리라 다짐하는 휘

연이(조이현)

"무슨 일이든 선호 오라비 잃지마 

우리 귀신 취급 당할 때 유일하게 

손 내밀어 준 유일한 사람이  선호 오라버니야 

휘(양세종)"걱정마 선호 안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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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16회] 줄거리

세자로 책봉되는 방원(장혁)



나의 나라 16회 줄거리

무사 성록의 묘지에서 진심으로 고마웠다고 말하는 선호(우도환)



나의 나라 16회 줄거리

[나의 나라 16회] 줄거리

이방원은 서휘의 아버지가 두려워 죽였다고 

말했고 휘는 그만 하라며 분노했다.

"착각하지 마시오 

내가 대군을 안 죽이는 이유는 

내 소중한 사람들 지키기 위해서요" 

"그럼 나를 증오하고 또 증오해라

해서 내 너를 죽일 수 있게" 



나의 나라 16회 줄거리

이방원을 찾아가 자신이 북방토벌대를 

설득하겠다며 모두를 살리고자 하는 휘(양세종)

그 길에 선호(우도환)도 함께 하게 된다. 

"휘에게  제일은 '너'다

너에게 제일은 '휘'고 

네가 있어 휘와 연이가 버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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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16회] 줄거리

이방원의 약조가 불안한 선호(우도환)

휘(양세종)

"버려진 자들을 위한 나라 그 진심은 믿고 싶다"

선호(우도환)

"잘 믿고 잘 속고 변하지를 않네"

"투덜대고 도와주고 너도 마찬가지야" 



나의 나라 16회 줄거리

이방원은 끝내 군사들을 북방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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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16회] 줄거리

한 어린 소녀는 선호에게 꽃 한송이를 준다


나의 나라 16회 줄거리

방원이 보낸 군사들을 피해 여진족들을 데리고 피신하는 선호와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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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16회] 줄거리

박문복과 정범이 합류해 위기를 넘기고

그리고 한 자리에 모여 밥을 먹는다.

휘(양세종)

"내년에도 이리 같이 모였으면 좋겠소"

희재(설현)"그럽시다.

내년 오늘 이화루에서 다 같이 모입시다"



나의 나라 16회 줄거리

지난 날을 후회하는 선호(우도환)

"문득 이렇게 사는 것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다

내 삶은 두가지 선택지 밖에 없다고 생각했어 

죄악과 자악

그런데 다른 선택지가 있었을 지도 모른다

어쩌면 내가 애써 외면했을지도"


나의 나라 16회 줄거리

선호를 위로해주는 휘(양세종)

"내가 너였더라도 다른 선택지는 보이지 않았을 거야 

이제 편히 좀 살자,웃기도 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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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16회] 줄거리

이방원을 막으러 혼자 길을 나서는 휘

"이 팔찌의 의미 인연 이라더라

너와 나처럼..다녀올게"

희재(설현)

"기다릴게"


나의 나라 16회 줄거리

[나의 나라 16회] 줄거리

휘를 막아서며 선호(우도환)는 혼자 보내는 건 요동으로 족하다며 같이 가자 말한다



나의 나라 16회 줄거리

[나의 나라 16회] 줄거리

예전처럼 선호와 휘는 함께 궐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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