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코 녹두전 27회 28회 줄거리:애끓는 사랑"되게 보고 싶네
- 인디언 소녀의 지난 드라마/조선로코 녹두전
- 2019. 11. 19. 21:01
♥조선로코 녹두전 27회 28회 줄거리
<녹두전 관련글>
전녹두(장동윤)과 동주(김소현)은
서로의 비밀을 알게되고 눈물을 흘리는 두 사람
관군들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고
녹두(장동윤)은 어서 가. 가라고 하며 동주를 보내주었다.
♥조선로코 녹두전 27회 28회 줄거리
서로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움이 쌓이는 녹두(장동윤)과 동주
♥조선로코 녹두전 27회 28회 줄거리
정윤저는 중전에게 아들 전녹두(장동윤)가
겸사복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이에 경악했다.
♥조선로코 녹두전 27회 28회 줄거리
동주(김소현)에게 주었던 꽃반지를 회상하며 그리워하는 녹두(장동윤)
남장으로 위장한 동주(김소현)
광해 암살 시도를 하지만 녹두(장동윤)와 위치가 겹쳐 실패하고 만다.
녹두(장동윤)를 구하러 온 정윤저
동주와 우연히 마주치고 복수를 대신 해 달라는
부모는 없다며
"어떤 억울한 죽음을 당했든
홀로 남은 자식에게
누굴 죽여 원수를 갚아달라 말할 부모는 없단 말이오
당신이라도 평온하고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랬을거요"
라며 담담히 이야기를 전했고 동주(김소현)의 마음은 흔들렸다.
♥조선로코 녹두전 27회 28회 줄거리
수백명의 사병들을 이끌고 당당하게
궐에 입궁하는 율무(강태오)
텅 빈 편전에 들어가 용상의 자리에 앉으며,야욕을 드러내는 능양군(강태오)
녹두(장동윤)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듣고
배신감과 슬픔 그리고 분노의 감정을 표출하는 광해
"내 온 마음을 주었거늘,감히!"
♥조선로코 녹두전 27회 28회 줄거리
산속 절벽 위에서 광해와 마주한 동주(김소현)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모두를 발 아래 두었어도 당신은 이미
죽은 거나 다름없어
아무도 믿지 않고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빈껍데기
죽일 가치도 없어"라며 복수를 포기했다.
그 순간 발을 헛디뎌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광해
이를 잡으려다 동주도 위험해 처하고 녹두가 그를 구하는데
♥조선로코 녹두전 27회 28회 줄거리
그리고 녹두의 배신으로 율무와 첨예하게 대립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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