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코 녹두전 27회 28회 줄거리:애끓는 사랑"되게 보고 싶네

♥조선로코 녹두전 27회 28회 줄거리

<녹두전 관련글>

●조선로코 녹두전 29회 30회 줄거리

파국으로 치닫든 세 남녀"반드시 그 놈을 죽일것이야"

전녹두(장동윤)과 동주(김소현)은 

서로의 비밀을 알게되고 눈물을 흘리는 두 사람 

관군들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고 

녹두(장동윤)은 어서 가. 가라고 하며 동주를 보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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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움이 쌓이는 녹두(장동윤)과 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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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저는 중전에게 아들 전녹두(장동윤)가 

겸사복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이에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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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김소현)에게 주었던 꽃반지를 회상하며 그리워하는 녹두(장동윤)

남장으로 위장한 동주(김소현)

광해 암살 시도를 하지만 녹두(장동윤)와 위치가 겹쳐 실패하고 만다.

녹두(장동윤)를 구하러 온 정윤저

동주와 우연히 마주치고 복수를 대신 해 달라는 

부모는 없다며

"어떤 억울한 죽음을 당했든 

홀로 남은 자식에게

누굴 죽여 원수를 갚아달라 말할 부모는 없단 말이오

당신이라도 평온하고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랬을거요"

라며 담담히 이야기를 전했고 동주(김소현)의 마음은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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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명의 사병들을 이끌고 당당하게 

궐에 입궁하는 율무(강태오)

텅 빈 편전에 들어가 용상의 자리에 앉으며,야욕을 드러내는 능양군(강태오)

녹두(장동윤)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듣고 

배신감과 슬픔 그리고 분노의 감정을 표출하는 광해 

"내 온 마음을 주었거늘,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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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 절벽 위에서 광해와 마주한 동주(김소현)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모두를 발 아래 두었어도 당신은 이미 

죽은 거나 다름없어

아무도 믿지 않고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빈껍데기

죽일 가치도 없어"라며 복수를 포기했다.

그 순간 발을 헛디뎌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광해

이를 잡으려다 동주도 위험해 처하고 녹두가 그를 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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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녹두의 배신으로 율무와 첨예하게 대립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