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요한 6회 줄거리:지성x이세영에게 비밀 발각

●의사 요한 6회 줄거리:지성x이세영에게 비밀 발각 

의사 요한(지성)을 찾아온 손석기(이규형) 

의사 요한(지성)

"나한테 원하는 게 뭐에요?의사박탈?

도대체 뭘 원하는데?!!!!"

손석기(이규형) 

"차교수님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확고한 신념에 의한 살인 

그 신념이 법 위에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은 주변을 전염시키기 마련이죠 

의사 요한(지성)저한테 중요한 건 

죽이는 의사냐 아니면 살리는 의사냐

검사님이 아니라 환자들에게 평가 받겠습니다. 

손석기(이규형) 

의사는 신이 될 수 없습니다 사신이 될수는 있어도

의사 요한(지성)

검사로 이러시는 겁니까? 아닌 것 같은데...

강시영(이세영)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말해주는 의사 요한(지성)

"찾아 볼게요.제가 할 수 있는 답을.

그리고 교수님이 보여주셨으면 해요 

교수님이 어떤 의사인지

 전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선천성 무통각증 환자인 기석(윤찬영)은

갑작스럽게 통증을 느끼며 고통스러워 하고 

이에 의사 요한(지성)은 당혹스러워 한다. 

하루만에 낫는 병이 아니기에

강시영(이세영)과 마취통증의학과 팀원들은 

원인을 알아내고자 한다. 

강시영(이세영)

책에서 읽은 적이 있어요

시각장애인이 앞을보고 

청각장애인이 음악을 듣는 경우가 있다고요 

시영의 말을 듣고 의사 요한(지성)은

중추신경계증폭으로 인한 통증과민현상임을 알아냈다

하지만 기석은 통증을 느낄 수 있기에 수술을 거부하고 

의사 요한(지성)은 그를 자신의 연구실로 데려 간다. 

기석과 같은 무통각증 환자의 검사기록을 보여주며

그 환자 또 한 몸 안에 있는 

시한폭탄이 터지지 않았는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찍어 오고 있다며 수술 받기를 설득했다. 

강시영(이세영)은 의사 요한에게 묘한 설렘을 느낀다.

기석(윤찬영)은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다.

기석의 수술을 끝내고 한시름 놓은 

마취통증학과 팀원들은 모처럼 회식을 하게 되고

회식 후 의사 요한(지성)은 기석의 병실을 찾아간다.

의사 요한을 찾던 강시영(이세영)

기석에게 보여주었던 

다른 환자의 무통각증 검사기록이 

의사 요한(지성)임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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