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내편 91회줄거리:최수종 살인진범 노숙자 양사장x유이♥이태풍 썸

●하나뿐인내편 91회줄거리:최수종 살인진범 노숙자 양사장

수일(최수종)"아저씨 제 이름 김명훈이예요

저 진짜 모르세요?" 

노숙자"사람을 잘 못 보신것 같네요"

수일(최수종)"

나이는 드셨지만 분명히 그분이 맞는것 같은데 

내가 잘못봤나......

과거에 사채업을 했던 양사장!!

수일이 정신을 잃은 사이 양사장이 고래 아버지를

찌르고 모든 죄를 수일이 뒤집어 쓰고!!

과거 일로 죄책감을 갖는 노숙자 양사장!!

지금와서 죄를 밟혀봤자 소용없기에 괴로워한다. 

"지금 내가 자백해봤자 무슨 소용있어

아니 난 모르는 일이야 난 몰라" 

과거의 진실을 알기 위해 그 날 사건이 일어났던

건물로 찾아가 양사장의 행방을 묻는 수일(최수종)

오래 된 경비원분께 연락처를 남기고 간다. 

홍주의 일로 화가 난 고래 모는 

수일(최수종)빵집을 찾아가 난장판을 만드는데

"이 천벌을 받을 놈아!!"

이때 태풍이 나타나 홍란을 막아서고 

"죗값 다 치룬 사람한테 왜 이러는 겁니까?"

결국 경찰서에 신고하는 이태풍!!

고래 모"어떻게 내 남편을 죽여 놓고 내 여동생을 만나요?

저 인간을 감옥에 제발 쳐 넣어주세요 !!!제발요" 

고래는 자꾸 과거의 일로 일을 크게 만드는 어머니로 인해

지쳐 힘들어 하고 !

고래"내가 가서 엄마가 원하는 대로 해줄께 

우리 아버지 원수 내가 갚는다

제가 지금 가서 그 사람 죽이고 

아버지 원수 갚을게요" 

고래모"아니야 아니야 그러지마 

엄마가 잘못했어 잘못했어"

언니의 소식을 들은 홍란은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며 수일(최수종)을 내버려 달라 부탁한다!!

경찰서에 간 일로 도란은 태풍에게 고마워하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이태풍!!

"도란씨 걱정하지마세요

제가 지켜드릴게요"

수일(최수종)과 도란(유이)는 태풍과 저녁식사를 하고

술에 취한 대륙(이장우)가 찾아온다. 

"장인어른~~~~"

대륙(이장우)"근데 이 남자가 왜 여깄지?"

술에 취해 쓰러진 대륙(이장우)

마침 대륙에게 전화를 하던 대륙모와 통화하는 도란(유이)

아들 이륙과 대륙이를 도란이네 집으로 데리러 간다!!

점점 왕사모님은 치매증상이 심해지고 명희만을 

찾는다. 그런 시어머님 모습이 안타깝기도 하고 속상한 대륙 모(차화연)

미란이네 친정집에서 고래가 들어오고 미란 모는 

찜질방에서 잠을 청하는데..

고래는 코피를 흘리며 몸에 이상 징후를 느낀다!!

이태풍의 할아버지는 자신을 피해 도망가지 않고

계속 빵집에서 일하는 손자를 보며 도란(유이)를 

좋아하는 건가 궁금해 진다!!

결국 왕회장님은 도란(유이)가 죽었다며 

그만 찾으라고 어머님께 간절히 부탁하고 

명희가 죽었다는 이야기에 오열하는 왕사모님!!

빵집 봉사활동 하는 성당에서 다시 만난 홍주와 수일(최수종)

다시는 만나지 않길 바란다는 수일의 말에 홍주가 

빵 봉사를 나오지 않겠다며 울면서 가버린다.

요양원에서 명희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식음전폐하는 왕사모님

할머님의 소식을 듣고 찾아온 도란(유이)

멀리서 지켜보며 마음 아파한다. 

요양원에서 마주 친 대륙(이장우)과 도란(유이)

왕사모님이 좋아하는 음식을 싸들고 

모든 가족이 총 출동하지만 한입도 먹지 않는 왕사모님!!

왕사모님"나 죽게 내버려둬!!!

죽어야 명희한테 갈수 있잖아

나 굶어죽을꺼야

나 죽어서 우리엄마랑 명희 만날거야"

도란(유이)이를 찾아가는 왕회장님

"큰애야 우리 어머니 한번만 살려줘"

"제발 한번만 살려줘 응?"

"아버님?"

★진범은 노숙자 양사장님!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