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내편 89회90줄거리:최수종 살인 진범 노숙자?!x이태풍 숨겨진 가족사

♥하나뿐인내편 89회90줄거리:최수종 살인 진범 노숙자?!x유이x이태풍 썸!

다야(윤진이)의 횡포를 막는 대륙(이장우)

"살인자 딸 편드는거야?오빠랑 이제 남남이야" 

대륙"다야야..이제 그만해" 

다야(윤진이)"그만하긴 뭘 그만해 

우리 아빠 죽인 사람이 버젓이 살아있는데 

내가 어떻게 그만할수가 있어!!"

다야(윤진이)는 도란(유이)의 편을 드는 대륙이 야속하기만 하고 

오빠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

이 여자가 가해자 딸이고 

내가 피해자 딸이야 

 대륙은 도란의 남아 있는 물건들을 가져다 주지만 

도란(유이)은 다음부터는 찾아오지말고 잊어달라 부탁한다. 

엉망이 된 빵집!도란(유이)는 수일(최수종)앞에서 씩씩하게 

행동하고 

엉망이 도니 빵집을 보고 놀라는 이태풍!

무슨일이예요?누가 이랬어요?

사장님 도란씨 어디 다친데 없으세요?

수일(최수종)은 아무 일없었다며 애써 감추고 

도란(유이)와 함께 빵집을 정리한다.

다야는 대륙이 아직도 빵집을 찾아가면 

도란편을 든다며 속상하다고 시어머님께 하소연하고 

대륙에게 빵집가지 말라며 다그치고 

대륙도 자신의 입장에서도 생각해 달라 이야기한다. 

대륙 모는 다야(윤진이)에게 앞으로 빵집에 찾아가지말고

그 사람들은 죗값받을거라며 잊자고 며느리를 다독인다. 

성당에서 홍주가 아프다는 연락을 받은 수일(최수종)

홍주

"왜 하필 우리 형부예요? 왜 하필 우리 형부에요?

왜 하필 당신이야 왜 하필 당신이야

우리이제 어떡해요 우리 이제 어떡해요?

수일(최수종)

"나쁜놈이고 죄인이에요 나같은 놈 싹 다 잊어요 

제발 아프지 말고" 

빵집에 계란을 던지며 살인자는 나가라며 

화를 네는 동네 주민들!!

도란(유이) 대신 계란세례를 막는 이태풍

이마에 상처가 난 이태풍!

도란이 미안하다며 약국에서 약을 사오고!!

도란(유이)의 보살핌에 두근두근 하는 이태풍!!

미안해 하는 도란(유이)에게 괜찮다며 농담을 하며 

넘기는 이태풍!

태풍씨가 있어서 든든했다는 도란(유이)

더 이상 태풍이 다치지 않길 바라는 수일(최수종)은

빵집일을 관두라고 하지만 그런이유로는 

관두지 않겠다는 이태풍!

도란(유이)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빵집일을 할거라며

단호히 말한다!

수일(최수종)"아빠한테서 멀리 떨어져서 살자" 

도란(유이)"비겁하게 피하지 않겠다고 하셨잖아요 

사람들이 와서 계란던지면 우린 또 닦고 

던지면 또 닦고 그렇게해요 아빠" 

고래에게 점심을 가져다 주는 미란(나혜미)

고래 모는 막말을 하고!!

"뻔뻔하고 질기기가 거머리 찐뜩이가 따로 없어!!"

고래는 미란을 받아주지 않자 집에서 짐을 싸

처가댁으로 간다!!

가게 쉬는날에 낙서들을 지우는 이태풍!!

빵을 만들어 온 도란(유이)과 마주치고 

같이 가게 정리를 하며 빵을 만든다!!

대륙의 이혼소식을 우연히 알게 된 소영

친구처럼 지내자고 말한다!!

길거리에서 빵을 팔고 있는 도란(유이)을 발견한

대륙(이장우)

"이렇게 추운데 길에서 뭐하는거에요?"

"빵 팔고 있잖아요"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도란(유이)이 안쓰럽지만

그런 대륙(이장우)의 마음을 딱 잘라 막는 도란!

"내가 여기에서 빵을 팔든 안 팔든 무슨상관인데요 

동행도 있는 모양인데 가던 길 가세요" 

도란과 태풍이 빵집으로 돌아오고 이태풍!의 

할아버지가 나타난다!!

이태풍"할아버지 여긴 어떻게 왔어요?"

할아버지"저 아가씬 누구냐?"

전형적인 서브남주들의 재력있는 가문 포스 풍기는 이태풍!!ㅋㅋ

이태풍

"할아버지 제발 저 좀 신경쓰지마라요

할아버지 저도 그때 엄마 아빠랑 죽었다고 생각하시라고요" 

할아버지

"태풍아 그러지 말고 이제 그만 집에 들어가자 

할비가 잘못했다" 

다시는 찾아오지말라는 이태풍!!

도란에게는 할아버지라는 사실을 숨기고!!

홍주는 수일과 헤어지지 못하겠다며 언니에게 무릎을

꿇고 용서해 달라며 빈다!

홍주"나 강쌤 못 잊겠어 강쌤 버릴 수 없어 언니" 

홍란"너 미쳤어 지금 제정신이야?

세상에 남자 때문에 미쳤다고 그렇지"

홍주"언니 내가 내가 평생 속죄하면서 살께

죽을 때까지 죄갚으면 하면서 살께

언니가 한번만 받아줘"

강수일(최수종)은 살인사건이 일어났던

그날의 대한 꿈을 꾸고

빵집 앞에서 또 청소를 하시는 노숙자를 보고

수일(최수종)

"28년전 아저씨 대부업 사무실 했던 그분 맞으시죠?

아저씨 저 기억안나세요?" 

"아니에요" 

수일(최수종)

아저씨 사무실 앞에서 일어났던 살인사건

그 재판장에서 목격자라고 증언하셨던 분 맞잖아요???

도망가려는 노숙자를 붙잡는 수일(최수종)

"아저씨 그분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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