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x최수종의 하나뿐인내편 61-62화 줄거리:사기결혼이야!도둑 모함 도란!

하나뿐인내편 61-62화 줄거리 



기절하는 미란 모


미란 모(임예진):왕서방 우리 미란이 어떡해 

어떡하면 좋아

미란(나혜미):엄마 이제와서 울면 다야? 

기절하면 다야?이게 뭐야 이게!!!


다야(윤진이):그 돈독오르고 뻔뻔한 아줌마한테 우리 엄마랑 오빠 

이거 완전 사기결혼이야 사기결혼

고래:장다야 말이 너무 심하잖아 

고래:엄마 제 인생에 결혼은 없을꺼라고 생각했어요 

미란이라면 결혼해도 괜찮겠다.

하지만 엄마가 반대하시면 이 결혼 안할께요 

대신 저한테 결혼얘기 하지 마세요

미란 모(임예진):제가 미란이 곁에서 멀리 떠나있겠습니다

우리 미란이랑 인연끊겠습니다

그러니깐 미란이랑 결혼 허락해주세요

고래 모:우리 고래랑 미란야 빠른 시일내에 결혼시켜요

미란 모(임예진):그 말 진심이세요? 정말인가요?

고래 모:우리 고래가 미란양 좋아하는데 다른 이유 볼 이유가 뭐가 있나요?

미란 모(임예진):제가 남편이 죽고 살길이 막막해서 그렇게 됐습니다 

저 그렇게 나쁜 사람 아니에요 

고래 모:어디까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저 다는 이해 못합니다.

하지만 저도 남편없이 여자 혼자사는게 어떤건지 누구보다

잘 알아요 

고래 모:허허 벌판에 혼자 서있는 느낌

오죽 힘들면 그러셨겠어요

우리 고래가 행복하게 잘사는거말고는 아무런 욕심없어요 

미란 모(임예진):이 따뜻한 마음 죽을때 까지 안 잊을께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장님 


미란:네가 헤어지자고 하면 헤어질께

나 우리 엄마 못버려 

고래:누가 엄마 버리랬어 

나 네 손에 반지 그냥 끼워준거아냐

미란아 나 믿고 조금만 기다려줄수있어?

미란:응 나 너 고래 믿고 기다리라면 기다릴께

결혼허락 사실에 믿지기 않지만,기뻐하는 두 사람 


참았던 눈물을 터트리는 고래 모 


다야:우리오빠가 결혼할 여자가누군지 아세요?

김비서 동생이라구요 김비서동생이요!!

대륙모:뭐라구?? 누구??


친구들을 대동시키는 대륙 모 

대륙 모:홍실아 이건 아니야 

너는 나 같은 꼴 당하지 말라구

친구들:처가에 등골 다 빼 먹혀 

고래 모:니들이 뭐라해도 이 결혼 시킬꺼야

난 그얘가 마음에 들어서 허락한거야 

고래:미란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야 

함부로 말하지마

다야:오빠 진짜 돌았구나

오빠가 사랑하는 그 여자 엄마가  툭하면 여기와서 

돈 달라고 하는거 봐봐!

그리고 나 두번다시 오빠 안봐! 알았어?


다야:네가 뭔데!우리오빠를 넘봐!네가뭔데! 뭔데!

미란:왜이러세요 


다야:당장 우리오빠한테서 떨어져 떨어지라고 

도란:우리 미란이랑 오빠랑 결혼하기싫으면 

오빠랑 엄마한테가서 말해요 

한번만 우리 동생한테 손대면 가만안있어요 

다야:내가 너 가만 안둘꺼야 

미란:마음이 편해 

나 사실은 마음이 좀 미안했어

내 주제에 고래같이 좋은 남자랑 결혼해도 되나

고래가 나 공주 만들어준댔어 

내가 뭐라고 

나 그냥 참고 넘길꺼야 나 정말 괜찮아 


도란:그래도 미란아 그렇게 맞는건 아니야 

아무도 널 그렇게 함부로 무시할 권리없어 

다음부터 참지마 

알았지?


다야에게 미란이에게 사과하라는 도란 

어이없어 하는 다야 


결혼식을 올리는 고래와 미란 


폐물이 없어지고 집에 도둑이 들었다고 생각한 왕회장네 가족 

도란이를 의심하는 다야와 대륙 모 


도란:제가 할머니 폐물 가져갔을까봐 저 의심하시는거에요?

다야:이런 상황에서 그럴수도 있는거지 어머니한테 왜 큰소리를 쳐요?

대륙:도란씨가 할머니 보석을 훔쳤다는거에요?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요?!!


하는 수 없이 경찰을 부르는 왕회장님 

신원조회를 하는 강수일

"제 주민번호는.."

"찾았어요 보석 찾았어요!!"

때마침 미스 조가 보석을 찾고 

치매증상으로 보석을 숨겨뒀던 왕할머님

왕할머님:아이고 새아가 미안하다 미안해 

나때문에 네가 ....



왕회장:두 사람 사과해 당장

대륙 모:큰애야 정말 미안해 진짜 너무나 미안하다. 

다야:죄송해요 


대륙모:네 말을 들은 내가 잘못이지

너 한번만 헷갈리게 이런짓해!!

다야:어머니 죄송해요 

그리고 너 김비서가 뭐야?

너 앞으로 형님이라고 호칭 똑바로해!

알았어??

다야:네....


도란이를 위로해주는 수일 

수일:아빠 저 괜찮아요...


대륙모:그동안 새 애기 너한테 미운 콩깍지가 씌였던것같애 

미안하다 큰애야 너무나 힘들었지

나 너무나 못된 시어머니였던것 같애 


대륙모:그래서 나 앞으로 미운 콩깍지 벗겨보려고 노력할꺼야

그동안 일은 잊어버리고 나하고 같이 노력해줄수있겠어?

도란:어머니....

서운한 다야(윤진이)


집에 들어오는 길에 도란을 발견한 다야 

"이 밤에 강기사 아저씨 방에 왜 들어가??"

♥바람잘날 없는 도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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