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x최수종의 하나뿐인내편 55-56회 간략 줄거리:도둑고양이처럼 어딜가지?

하나뿐인 내편 55.56회 줄거리

왕사모님:명희야  아저씨가 아무리 아빠처럼 잘해준다고 아빠라고 부르면 안되지

도란(유이)언니 아빠라고 안했어요!

치매증상으로 위기를 넘긴 수일과 도란

왕사모님과 만두재료를 사러간다.

왕사모님:내가 강기사 아저씨 좋아하는거 비밀이다~

치매증상을 보이는 왕사모님은 집을 나가버리고

대륙모(차화여)
네가 집에 없으니까 너 찾으러 집나가신거 아니야
그러니까 회사그만두고 집 지키라니까
너 왜 이렇게 말을 안들어

대륙(이장우):어머니 할머니 집나가신게 도란씨탓이에요?
어떻게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도란이 집으로 찾아가 미란이를 명희 친구를 생각하는 왕사모님

도란 모:치매 걸린 시어머니를 집에서 모시고 정말 효부세요
아니 머리채를 그렇게 뜯기시는데
머리숱이 많으시네요 ~
어떻게 머리숱 관리하는 방법이 있으세요?

도란모:어떻게 전화한통을 안해 ?
너 나랑 미란이랑 연 끊고 갈 생각이야 ?
도란(유이)
저 갈께요 할머니 집에 빨리 모셔다 드려야돼요

왕회장님:회사 그만두기로 한 결정 할머님때문인것 같은데,그렇게 결정해줘서 정말 고맙고 또 미안하다

도란(유이)
아닙니다 아버님 저 괜찮습니다.

수일(최수종)회사 그만둬서 많이 섭섭하지?
도란(유이)
음..처음엔 속상했는데 이제 괜찮아요

도란(유이)그리고 회사 그만두고 제일 좋은거 아빠랑 이렇게 시장도 다니고
더 많은 시간 같이 보내서 좋아요

수일(최수종)
그래도 집안살림하는거 쉽진않을꺼야
사모님께서 서운하게도 너무 마음 아파하지마 ,이 아빠한테 얘기해

혼자서 모든 집안살림을 하는 도란이 안쓰러운 수일은 그녀를 도와준다.

다야:별일도 없는데 아저씨가 안채에 함부로 들어오는거 아니지않아요

도란(유이)
동서!내가 화분 좀 옮겨달라고 부탁드렸어요!

도란 엄마는 투자사기를 당하고

왕회장님은 도란이에게 차 선물을 하고

다야는 그런 모습에 서운해한다.

늦은 밤 수일에게 가는 도란

다야:아니 어딜 가길래 살금살금나가?
도둑 고양이처럼?

♡다야가 또 한건하나요~?^^
♡꾸욱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