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의추억 8화 줄거리: 박신혜x현빈에게 깊은 배신감!"보고싶더라고요"

♡알함브라 궁전의추억 8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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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현빈)

그라나다를 떠나던 날 난 우리가 곧  다시 만나리라 생각했다

세주가 돌아오면 

A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A:그날 세주 행적 알아냈습니다

대표님 혹시 바르셀로나로 오실수 있습니까?

유진우(현빈)

앞으로 희주씨 답장은 네가 해 

정세주 찾을때까지 ...

그때 나는 세주를 찾으로 바르셀로나로 떠났었다.

세주와 프로그램을 같이 만들었던 마르꼬 한을 찾아간 진우

마르코는 마약도 했고 빚에 쫒기고 있었다.

진우의 회사를 들먹거리며 차형석에게 거액의 액수를 요구하는 마르꼬

마르꼬:너 통장에 돈들어올때까지 가족들한테 입다물고 있어

차형석:그라나다로 일정 바꿔 

내가 미국에 간지 2달 후 

마르꼬는 그라나다 근교 숲속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시신은 부패가 심해 사인도 밝힐수 없었고

세주는 어디있는걸까?

세주가 죽인걸까? 아님 세주도 죽은걸까?

세주의 실종을 희주에게 어떻게 전해야할까

도저히 전달할수가 없다.

전달한 여유조차없다 아마 내가 먼저 죽게될꺼라서 ...

1년 후 .....

희주(박신혜)그럼 그때 나한테 준 돈?

유진우(현빈)희주씨 짐작이 맞아요.동생이 만든 프로그램 라이센스값을 준거죠

유진우(현빈):희주씨가 순진하게도 덥석 팔아줘서 

억울하겠지만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없어요 

희주씨가 스스로 계약한거니까 

 민주:아저씨!!아저씨죽은줄 알았어요

할머님:어머 세상에 이게 누구야~ 반가워요.반가워요

진우를 반가워하는 가족들

화장실에서 하염없이 우는 희주

희주(박신혜)어디를 가요 또 도망가요?도망치는거에요?내 앞에서!

희주(박신혜)그때 왜 갑자기 떠났다했더니  그런거였어 

사기꾼 당신이 무슨 대표야 사기꾼이지!

내 동생 걱정은 하나도 안하고!

당신같은 인간이 뭐가 불쌍하다고 

매일 잠도 못자고 간병하고! 

타요.집에서 얘기할순없으니까 타요 

식구들 아는건  곤란하잖아요 

진우(현빈):답장을 내가 쓸껄 그랬죠?그럼 안들켰을텐데

희주(박신혜)지금 농담을 해요?내 동생이 일년동안 행방불명인데 

사람이 양심의 가책도 없어요? 

진우(현빈):양심을 가책을 찾기엔 내 인생도 엉망이어서 

서비서는 우연히 같이 동맹을 맺으며 게임을 하다 

차형석을 보게 된다. 

대표이사:일년을 같이 다니다 너도 망상병이 생긴거냐

서비서:그렇게 얘기하실줄 알았어요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대표님 정상이세요 예전하고 똑같으세요

게임출시 일정을 보류하라는 유진우 

진우:두사람이 미쳤다면 얘기가 다르지

내가 아니라 게임 미쳤단 생각 안들어?

민주:같은 여자로써 쪽팔려서요 

아니 아무리 오랜만에 만나서 좋아도 그렇죠 

차를 쫒아가서 억지로 타고 새벽까지 안들어오고 

진우:언니가 들으면 억울하겠다. 

몇시간 전...

세주와 같이 프로그램을 만들었던 마르꼬의 죽음을 알려주는 진우

희주(박신혜):내 동생이 사람을 죽였단 말이에요? 

진우(현빈)모르지만 그럴 가능성이 있죠

실종이 아니라 잠적일수도 있어요

희주(박신혜):말도 안돼요.그럴리가 없어요...

망연자실하는 희주 

자료를 보다 정신을 잃는 희주

진우:좀 괜찮아요? 조용해서 보니까 기절했던데 누워있죠

희주:괜찮아요

진우(현빈)다 읽었어요 ? 혹시몰라서 갖고 왔는데 

희주(박신혜)읽었어요 그동안 열심히 찾았는지 알았어요 

그 점은 감사해요 

희주(박신혜)

저도 가만 있을수는 없고 

알았으니 뭐라도 해야 할껏 같아요 

그치만 뭐라도 해야죠.너무 늦었지만 그냥 있을수.....

희주(박신혜)그리고 대표님은 이 집에서 나가주세요 

다신여기오지마세요.연락도하지마시고요

양심이 있으시다면요 

그러죠 

소식있으면 정훈이 통해 연락하라고 하죠 

그래주세요 안녕히 가세요

세주는 살아있어요 

아직 못찾았을뿐이지 너무 걱정하지마요

희주:아무 근거도없이 말씀하시네요 

여기에 희망 가질만한건 없던데

진우:절망해야할 근거도 없죠 

진우:사실 세주를 찾은 다음에 여기 왔어야 했는데  

희주:근데 왜 오셨어요?오늘  여기 오신 이유가 뭐에요 ?

모르겠어요.. 보고싶더라구요

잘 지내요 ..

언젠가 희주를 만나면 해주려던 말이 있다.

내가 그동안 거짓눈물과 변명에 눈물에 얼마나 지쳐있었는지

 

그래서 내가 없는 곳에서 나를 위해 울어주고 

내가 잠든사이에 나를 지켜봐주던 순간이 

내게 어떤 의미로 남았는지 ....

퇴출위기에 놓이는 유진우 

본심을 드러내는 차형석 아버지 병준!

"자격이 없으면 끌어내려야지 

회사에 타격없이 끌어내릴 방법을 생각해보자." 

-그라나다에 가요? 민주가 그러던데? 

-상관마세요

-그게 무슨 뜻이에요?세주 소식이 있어요?

-아직 안떠났으면 비행기에서 내려요 

거기 갈필요 없으니까 

그라나다에 가도 희주씨는 세주 절대 찾을 수 없어요 

세주는 나만 찾을 수 있거든요 

-세주는 살아있을거라고 했죠 

이제 증명 하려면 증명하죠 

[특수 아이템을 발견했습니다.] 

[당신이 시타델의 매를 가질 자격이 있다면 팔을 뻗어보세요]

[master의 전령이 도착했습니다.]

♥음..매라...매ㅋㅋ 아무튼 다음회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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