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x윤현민x서지훈의 계룡선녀전 10화 줄거리:질투심 폭발하는 서지훈

▼관련글 계룡선녀전 최신회까지 회차별 줄거리 묶음

윤현민x문채원의 계룡선녀전 등장인물소개 

및 회차별 사진 줄거리

계룡선녀전 10화:질투심폭발

손끝이 스치는 두 사람
어색한 분위기가 흐르고

김금(서지훈):연꽃피었어요
옥남(문채원):아..들었다오..
김금(서지훈):예뻐요....

옥남(문채원):선옥남씨 !!

이현(윤현민):전화는 왜 안받습니까?
휴대폰은 왜 들고 다닌겁니까?
그럴거면 김김이 휴대폰 다시 줘요
내가 손목시계사줄테니까..

세상에서 제일 못난놈이 색시하고 소리지르고,윽박지르는거여~

이현(윤현민):무슨 말씀이십니까?

김금(서지훈):맞아요 색시는 좀

정이현교수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 신선들을자신의 집에서 잠을 청하게 둔다.

이현(윤현민)선옥남씨 남편말이에 직업이 뭐라고 했죠?
나뭇꾼이라고 했던가? 어쩌다가

옥남(문채원):실족사였다오. 평소가지 않는 곳에서 발을 헛디뎌서...

이현(윤현민):초겨울 눈이 내린 벼랑 끝이였나요?

옥남(문채원):그건 어떻게 아셨소?어떻게 된일인지 좀 더 말해줄수 없겠소?

옥남(문채원):그대에게 조금씩 기억이 돌아오는 것 같소

이현(윤현민):근데 그 사람이 나였을까요?

옥남(문채원):더이상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소?

이현(윤현민):저기....우리 내일 그곳에 가볼래요? 계룡이요
뭔가 기억이 날지 모르잖아요

아까전의 일이 생각나 잠을 이루지 못하는 김금과 옥남
 
옥남(문채원)
주책없이 내가 왜이러는거야....

계룡산에 따라가겠다는 김금과 오지말라는 이현(윤현민)

끝까지 쫒아와 같이 계룡으로 떠나는 세사람 

이현(윤현민)
저기 뭔가 있는 것 같애
저기만 잠깐 보고 가보자

사슴
왔구나...굳이 진실을 알고 싶었던거야?
넌 내가 누군지 알잖아?나는

이현:누구야?

사슴:너야....

이현:오지마..오지마......

절벽으로 떨어지는 이현(윤현민)

이현(윤현민):죽은건가.. 돌아가야하는데
몸이 움직이질 않는다.. 제발 제발..

옥남(문채원):뭐하시오? 어서 올라오시오

김금(서지훈):교수님 괜찮으세요?
설마 우신거에요?

발목을 접지른 이현
날이 점점 더 어두워지고

김금(서지훈):금이 선생 길이 험하오
부디 조심하시오

옥남:서방님 새벽에 눈이 내려 길이 험합니다. 부디 조심하십시오.

김금(서지훈):분명 선녀님이였는데 뭐지?

김금(서지훈):혹시 우리 본적있니?
나 네 이야기 들을수 있어 말해도 돼 ..
저 사슴 분명 어디서 봤는데...

돌아오지않는 김금이 걱정되는 옥남과 이현(윤현민)

이현(윤현민):
김김이랑 전 형제나 다름없으니까
떨어져있어도 느낌으로 알아요
별일없을꺼에요

옥남(문채원):
불안하오 소선은 그저 불길한 느낌만 들뿐이오

이현(윤현민)
남편이 일하러 나갔다가 영영 돌아오지 않았으니깐 이해해요
트라우마는 쉽게 고쳐지지 않는법이니까.

이현(윤현민)
원래는 허락을 구해야하지만
잠깐만 이러고 있습시다...

옥남(문채원):그대 몸이 뜨겁소

이현(윤현민)
요새 몸이 뜨거워서 불편했는데 지금은 다행이네 ......

옥남(문채원):아까는 왜 그랬던거요?

이현(윤현민):그러게...생각이 안나네
내가 왜 그랬지?

(언제부턴가 당신에 대한 기억이 찾아오는데당신이 내곁을 떠날껏같은 두려움이 생겨요)

이현(윤현민)
내가 당신의 진짜 날개옷을 가지고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현(윤현민)
어떻게하면 내 곁에 있어줄래요?
내가 어떻게 해야 당신 잃지 않을 수 있지?당신이 나를 이렇게 찾아와줬는데
나는 말이죠 불안해요 계속

입맞춤을 하는 두사람
김금이 보게 되는데....


♡다음회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