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채수빈의 여우각시별13회 간단줄거리 소개 :사랑해요!고백하는 한여름(달달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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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채수빈의 여우각시별 회차별 줄거리 내용

여우각시별(25~26회)

이수연:많이 놀랐죠?괜찮아요?

한여름:혹시 내가 옆에 있으면 계속 고장이나는 건가요?

이수연:꼭 그런건 아니고요
한여름씨로 인하여
심정적 동요가 일어 났을 때
..그 정도만 짐작만 하고 있어요..

한여름:혹시 그 팔이
이수연씨 감정도 있나요?

웃는 수연

여름은 괜찮다며 말해줘서 고맙다며 어색하게 인사 한후
수연의 집을 나온다.

수연의 웨어러블 팔로 인해서
 고민을 하고 있던 여름
나영주에게

한여름:저기 남친 있다고 했죠?

갑자기 뜨끔하는 나영주의 눈빛

여름:저기 남친한테 아주 중요한
어떤 비밀 같은 걸 알게됐는데요
그런일 따윈 아무렇지 않은척
쿨하게 지나가는게 맞을까요?

점점 난감해 하는 나영주 표정

여름:아님 좀 더 심도 있게 이야기를
나누는게 맞을까요?

나영주:글쎄요

한여름:그런경우 없으셨어요?

나영주:없었는데요

이동건가 함꼐 있는 남자를
우연히 보게 된 수연
과거 자신이 팔을 다쳤던
 사고 현장에서 봤던
남자임을 직감하는데....

이수연:어떻게 된거야 어째서 저 사람들하고 같이 있는거야?

서인우:이수연씨가 상관없는 일입니다
이수연:그때 분명히 도망쳤잖아! 나까지 버리고 도망쳤으면서
왜 만나는 건데??
날 망가트렸던 저 놈들 때문에..
또 날 여기서 그렇게 밀어내려고 그런거였어? 그런거야 형?

서인우:난 분명히 경고했다..
내 앞에서 조용히 꺼지라고..
이제 무슨 일이 생겨도 후회하지마
 모든 게 니 몫이다..

나영주:어디 찾아오셨습니까?

오대기 가족
보안팀의 오대기를 찾아왔는데요!

오대기의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님까지 올라오셨고..

오늘이 대기에 생일음식을
가지고 오셨고..
난감해 하는 대기

오대기와 나영주에게 인사를 하는 한여름
오대기의 가족들은 여름에게 관심을 보이는데
오대기 할아버지: 누구신지?
한여름:안녕하세요 여객서비스팀 한여름입니다.

할아버지
아이고 인사도 싹싹하게 잘한다~~ 우리 대기하고는 직장동료신가?
한여름:같은부서는 아니지만 종종 오대기씨에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할아버지
우리 대기가 남자형제들 사이에서 자라서 겉보기에 영~ 무뚝뚝하지만
속 정이 깊긴 하쥐~~

나영주 눈치 보는 오대기
오대기:할아버지 이제 그만 가셔야죠!
할아버지:결혼은?

 

(쳐다보는 나영주)

할아버지:나이가 올해 몇살인가?
 무슨 띠지?
오대기:할아버지. 여기서 일어시면 안됩니다!!
할아버지:아가씨가 싹싹하고 참해서 그라쥐~ 나는 ~

나영주:남친있습니다!
한여름씨는 지금 사귀고 있는 남친가 있.다.고 알려드리는 겁니다.!
물론 오대기 선배님은 아니시고요
 
가족들은 서운한 기색을 하며 돌아가고 대기는 여름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나영주:가족분들이 한여름씨가 마음에 드셨나 봅니다.
오대기
그야 한여름씨 인상이좋잖아 어른이
 딱 좋아하는 인상이니까 아무...!
나영주:아..그렇구나..그런인상  좋아하시는 구나

오대기
난 난 아니야 난 좀 다른 스타일이 좋아
한여름씨 같은 강아지상 말고 살짝 좀  고양이상 같은...
그렇다고...혹시 니가 오해할까봐...
나영주:오해안했는데요..
오대기:어그러냐 그래 그럼.... 

힘없이 축쳐저 있는 수연에
 다가오는 여름
지금은 마음이 어떻냐고 묻는 수연
여름은 그를 데리고 벽에 밀치는데..

여름:좋아하는 남자가 생기면 꼭 하고 싶었거든요 벽치기
어때요? 이러면 좀 떨려요?

수연:그래서 그 다음은요...벽치기...하면 그 다음 순서..있잖아요
예를 들면? 뭐..이런거....

여름:사랑해요 이수연씨
사랑한다고요. 사랑한다니까요!
수연:난 장애인에요
이미 알고 있겠지만...

한여름:알고보면 나도 장애인이에요
피해의식쩔고 자의식도 부족하고
자기연민과 세상에 대한 부정
만성 열등감까지..마음속에 장애가 너무너무 많은사람이라고요
이런 내가 정말 괜찮겠어요? 이수연씨한테?

이수연:이런 나여도 괜찮다면요.

혈액검사에서 염증수치가 높게 나와 정밀검사를 하자는 미스터 장
수연은 괜찮다며 검사를
받지 않겠다는 수연

보안팀은 오대기의 생일선물을 준비하고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라고 한다.
대기는 캐릭터 양말을 보고
센스없이 내 취향을 그렇게
모르냐며 양말을 놓아버리고
오영주가 샀을꺼라 예상했던
 선물을 고르지만
다른 팀원이 산 선물이었다.

나영주:
그 양말 마음에 안드시면
바꾸셔도 될겁니다.
교환 환불 다 될꺼라고 했으니까...

여객서비스팀은 즐거운 회식자리를 갖고
흐믓하게 지켜보던 수연은
갑자기 코피를 흘리고
화장실로 달려가는데
몸에 이상이 생김을 직감하는데....

크리마스가 되면 여행을 가자는 여름
한여름:푹자고 내일봐요
이수연:응....

미스터장은 한여름을 찾아오고

미스터장:실은 부탁하러 왔어요..
한여름씨한테 부탁할께 좀 있어서..

상황 관제탑에서는 안개가 짙게
낀 날씨를 걱정하고
저시정 상황 2단계 주의단계로
들어간다.

몸에 염증상태가 심해지는
수연(이제훈)

한여름(채수빈)
우리는 그렇게 순식간에
한치앞도 내다볼 수없는
저시정 상황으로 접어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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