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을지해이)X김해숙(장화사)X김영광(기유진) 나인룸 12화-전신마비가 된 기찬성

마현철을 죽인건 기찬성이야..

을지해이는 무혐의로 풀려나고

오봉삼 형사
욕봤습니더~
동료형사:닭쫓던 멍멍이 꼴이네~
오형사:니 그러다 맞겠다.
동료형사:힘내
지들이 좋아하는건 지들 맴이고
내 마음은 내 마음이지뭐

유진은 찬성이의 비밀을 묻고 해이는
어쩔 수 없이 모건 킴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해준다
을지해이:모건 킴을살해한것같아

기산 언제알았니
찬성
아빠대학시절이 궁금했어
기유진의 친아버지,어머니사진을
건네는 찬성

모건킴을 발견한 찬성
그녀를 향해 돌진하고

법무법인 담장으로 돌아온 을지해이
고용을 해지하는
김종수 널린게 법무법인이잖아
왜그렇게 힘들게 일하려고?
을지해이
담장이 최고잖아요!난 최고의 어울리는 사람이니까

해고당한  을지해이
화가 나 장화사에게 당장 나가라고
소리지른다.
을지해이
노크도없이 내 인생 차지하더니
내 인생이 엉망 진창이 됐어!!!
엉망진창!!

장화사
내 인연과 네 인연이 이런모습이라
너무 미안하다.
을지해이
죽을때까지 달리고 또 달리고
여기까지 겨우 온건데
장화사
이만한 일로 을지해이답지않아..

해이를 감싸안아주는 장화사
장화사는 을지해이에게 재판을 맡기고
싶어하고,

봉사달원장,을지해이,기유진,장화사
넷이 한자리에 모이고
장화사의 재심 재판과 진짜 추영배와
진짜 신원확인 재판을 부탁한다.

장화사
너 말고는 누구를 믿고 맡길 수 없는일이야

몰래카메라로 보고있는 기산
넷사람에게 인사를 하고

기산:계산은 내가하지
거 재밌는 조합일세..재밌는 그림이야..

을지해이는 소송을 맡기로 하고
과거에 장화사 어머니가 세코날 살인사건현장에 있던 119구급대원과 대화 녹취록 찾게되지만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증인으로
세우기엔 역부족

장화사의 병은 더 깊어지고
오봉삼형사에게 도시락을 싸주며
을지해이에게 전해달라부탁한다.

을지해이는 오봉삼에게 119구급대원 신원조회를 부탁하고..

기찬성은 경찰들이 들이닥치기 전 몸을 피하고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가보지만
경찰 포위에 막힌다.

찬성은 경찰을 향해 돌진하고

전신마비가 된 기찬성
분노한 기산
기산:기유진!!!!

총을 겨누는 기산
김종수와 아내는 이를 말리고
기산은 갑자기 호흡곤란을 일으킨다.

유진은 끝까지 재판을 밀고 나기기로하고

기산은 다시 을지해이를 부르는데
해이의 뇌물공여 죄를 들먹이며 협박하고

기산은 해이가 장화사 기유진을 배신하길 원하고 해이가 거절하자

기산
자네아버지 을지성 보다 더 비참하게 망가지겠군

고민하는 해이
아버지에게 후회안하냐고 묻는 해이
을지성
장화사씨편에 서기로 한 그 선택이
법조인으로서 인간으로서
옳은결정이었다고 그 하나로 버텨왔다.

오봉삼형사는 신원조회를 부탁한 사람이
자살 했다는 사실을알려주고
장화사는 추영배짓일꺼라 말한다.

결정적인 증인도 없어지고 해이는 흔들린다.

재판에 필요한 핵심자료를 정리하고

장화사: 해이야 고맙다.

해이는 자료를 들고 기산을 찾아가
자료를 넘긴다.

을지해이에 마음도 이해가 가네요ㅠㅠ
자신의 모든 것이 다 무너질수도 있으니까
ㅠㅠ
안타깝고 모두 잘 해결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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