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소녀의 30초 드라마/어제 못 본 드라마 인디언 소녀 2018. 11. 20. 11:18
여우각시별:휠체어를 타야 하는 이제훈 수연(이제훈) 그녀는 내일에 대해 얘기한다. 여름(채수빈) 그는 언제나 우리의 오늘에 대해 얘기한다 미스터장(박혁권) 수연이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아요. 수연이좀 그만 말려주세요. 여름(채수빈) 얼마나 안 좋은데요? 어떻게요? 제가 어떻게하면 될까요? 울고있는 여름을 발견한 나영주 한여름씨 어디 아파요? 밀려오는 안개처럼 우리의내일처럼 불안했고 불투명했다. 인천공항은 짙은 안개로 뒤덮혀 저시적상황으로 여객서비스팀은 상황 수습을 위해 분주하다. 나영주(이수경) 둘이서 소맥으로 우정 좀 다졌습니다. 여름(채수빈)소맥이라고?둘이서? 웃고 울고 말까지 놓으며 친해진 두사람! 여름(채수빈) 내 이마보다 훨씬 뜨거워요 감기걸린거 아니에요? 수연(이제훈) 이렇게 한여름씨랑 차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