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소녀의 30초 드라마/추천 재탕 드라마 인디언 소녀 2019. 1. 8. 22:40
★달달한 한드 추천:이정재x민효린의"오빤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다." 선수는 포기하고 지방에서 꼬마들에게 스케이트를 가르치던 고등학생 하루(민효린)는다시 빙상을 시작하고 싶어하고 서울로 가고 싶어한다. 광고회사를 다니는 신 활(이정재)하루의 엄마와 활의 아빠가 재혼했다두분 다 사고로 돌아가시는 바람에 몇년을 같이 살다 헤어져 연락도 없이 사는 남매하루는 활을 오빠라 생각하며 편지를 보내며 연락을 하지만활은 하루에게 단 한번도 답장 하지 않았다. 하루의 아버지는 활에게 서울에서 1년만 돌봐달라 부탁하지만 "전 걔 한번도 동생으로 생각해 본적 없습니다. 저랑 아무 상관도 없는 애 맡아키우고 싶지 않습니다" 오빠도 자신을 반길꺼라 생각하지만빙상승급 시험장에서 자신을 데리고 나와 고향으로 돌아가라면 냉정하게 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