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소녀의 30초 드라마/추천 재탕 드라마 인디언 소녀 2018. 11. 11. 01:32
이번 생은 처음이라서 IT기업에 다니는 38살 남세희 그는 집과 고양이만 있으면 더이상 바랄게 없는 사람이다 죽을때도 집에서 죽고 싶다는 그 88년생 30살 윤지호 명문대 출신으로 보조작가로 일하며 메인작가의 꿈을 키우는 지호 그러던 어느 날 보조작가로 집을 오랫동안 비우고 작품이 끝난 후 집으로 돌아왔지만 남동생의 아이를 임신한 여자친구가 있었으니 지호는 어쩔 수 없이 집을 알아보지만 돈이 없어 막막하다. 남세희는 월세를 받아 집 대출금을 갚기위해. 하우스메이트를 찾고 윤지호라는 이름을 남자의 이름으로 착각한다. 지호도 남세희라는 여성의 이름으로 착각하고 이렇게 둘은 서로의 성별도 모른 채 쪽지나 톡으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하지만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지호는 우연히 회식자리에서 같은 축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