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2회 3회줄거리 "여장하는 왕자 유선호! 경악하는 김혜수" 시청률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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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 2회 줄거리 김혜수 문상민 유선호

슈룹 뜻은 우산의 옛말

●슈룹 3회 줄거리 "여장하는 아들 유선호의 밀실을 태워버리다?!"

●슈룹 3회 줄거리 "여장하는 아들 유선호의 밀실을 태워버리다?!"

슈룹 2회 줄거리 김혜수 문상민 유선호

편애하는 후궁 황귀인을 불러 은밀한 제안을 하는 대비(김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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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비 윤왕후(서이숙)은 태인세자가 혈허궐이 완치됐음에도 죽음에 이른 것이 의문스럽다고 이야기 하며 그 후에 집안이 역모로 몰리고 폐비가 되는 이 모든 일들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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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자 이호(최원영)이 왕이 될 수 있었던 방법은 택현!

대군들은 왕세자를 위협시킬만한 인물로 견제 받지 않도록 기본적인 학문 이외에는 가르치지 않았고 이는 가장 총명한 자가 왕위를 물려받는 택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자도 왕위에 오를 수 있었던 예가 바로 이호와 대비(김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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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비하지 못하면 국본의 자리뿐만아니라 다른 대군들의 목숨마저도 내놓아야 할 것입니다"


남은 자식들 목숨마저 빼앗긴 폐비(서이숙),중전 화령(김혜수)에게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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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와 같이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배동 선발전에 참가하라는 황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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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 화령(김혜수)는 폐비 윤황후(서이숙)에 조언을 듣고 배동 선발전에 대군들이 응시하기를 바라지만 계성대군(유선호)를 제외하고 모두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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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도발하는 의성군(강찬희)
"왕세자 자리 말이야
그거 내자리였어"

"잘 들어! 용상은 우리 형님이 앉으실거다
그리고 너같은 새끼가 임금이 되면
그 나라 내가 무너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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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희 계성대군(유선호)의 뒤를 쫒아간 중전 화령(김혜수)!! 충격적인 모습을 보게 되고 남몰래 오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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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애가 깊은 왕세자와 성남대군(문상민)! 배동이 되어 옆에 있어달라는 형님의 말에 뜻을 굽히고 배동에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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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 선발전을 위해 의성군(강찬희)는 남몰래 학자들에게 과외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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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 선발전에 모두 응시한 왕자들을 위해 직접 공부법을 찾는 중전 화령(김혜수)
"지면 잠을 못 자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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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달라진 화령의 모습에 성남대군(문상민)은
"다른 아이들에게 헛된 희망을 품어
상처입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희들을 지키기 위한 엄마의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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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후궁 고귀인(우정원)은 계성대군(유선호)의 뒤를 캐다 여장하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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