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지(Lizzie)줄거리:충격 결말 실화x도끼 살인마

[영화]리지(Lizzie,2018):충격 결말 실화

메사추세츠의 대부호 보든가의 상속녀 리지(클로에 세비니)

 

[현재]

도끼로 내리 친 아버지와 새엄마의 

시체가 발견되고  경찰 조사를 받는 리지

"아버님에게 원한이 있는 사람이 있나요?"

"원한이 없는 사람은 없죠"

 

[과거] 

6개월 전 가정부로 들어온 브리짓(크리스틴 스튜어트)

엄격하고 강압적인 아버지 밑에서 답답해 하던 

리지는 브리짓을 만나 조금씩 삶의 활기를 찾는다. 

 

호시탐탐 유산을 노리는 새 엄마와 삼촌에게 

재산이 돌아가려 하자 리지는 

아버지에게 분노하고 그녀의 아버지는 밤마다 가정부 방으로 들어가 그를 범한다. 

[영화]리지(Lizzie,2018)

아버지의 성적 학대로 부터 브리짓을 지켜주고 싶은 리지

리지와 브리짓 사이를 알게 된 아버지!

브리짓을 다른 곳으로 보내와 리지와 떨어뜨리려 한다. 

 

 

가정부와 부적절한 관계를 끝내라는 아버지

말 다툼 끝에 가장 솔직하고 밑바닥 마음을 꺼내는 부녀

"넌 혐오스러운 아이야 리지" 

"드디어 아버지랑 같은 부류의 인간이 되었네요 "

 

 

[영화]리지(Lizzie,2018)

알리바이가 확실치 않던 리지는 

살인 용의자가 되고 그를 위해 거짓 증언하는 브리짓 

 

 

살인 사건과 관련해 브리짓은 리지에게 묻는다. 

브리짓"난 당신에게 뭐죠?"

 

"어떻게 그런 질문을 해요?" 

 

"당신을 잘 모르겠어요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어요

원하는 게 뭐예요?"

 

리지

"당신과 함께 하고 싶어요" 

 

 "그건 꿈에 불과해요

그건 불가능 하다는 거 알잖아요 

이 세상에서 우리가 함께 하는 거요 

이 세상에선 안되요 "

 

 

[사건의 전말]

피 묻은 옷을 증거로 남기지 않기 위해 

새 엄마를 도끼로 내리 찍는 리지 

그리고 다시 깨끗이 씻은 후 아버지에게 작별의 키스를 한 후 밖으로 나간다.

곧이어 옷을 벗은 채 브리짓이 아버지를 

도끼로 내리치려 하지만

머뭇거리며 살인을 하지 못하고 

리지가 들어와 대신 아버지를 도끼로 내리친다ㅠㅠ

#영화_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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