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91회92회 줄거리:시한부 판정x김소연 분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91회92회 줄거리:시한부 판정x김소연 분노

#세상에서제일예쁜내 딸 

강미리(김소연)의 동방우에게 분노했다

용서를 빌어야 할 사람은 내가 아니라 회장님이다"

그러면서 강미리는 

"어린 딸과 어미를 떨어트린 것도,

 그 어미에게 아들을 맡긴 것도, 

세월이 지나 아들을 그 딸에게 맡긴 것도, 

제게 결혼을 강요하신 것도 회장님이다”고 맞섰다. 

"회장님이 저희한테 사과해라,

난 당신이 우리 엄마에게 준 고통을 

절대 용서할 수 없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91회!!

한태주(홍종현)을 위해,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해 

한성가에 돌아가기로 결심한 강미리(김소연)

검사를 맡는 박선자(김해숙)

행방이 묘연한 엄마를 걱정하는 큰딸!

폐암 말기 판정을 받는 박선자(김해숙)

망연자실..

박선자(김해숙)은 강미리(김소연)에게 

“지금부터 내 말 잘 들어!”

 “이제부터는 정말 네 엄마랑 잘 지내야 해, 

네 엄마가 좀 독하고 못되긴 하지만 

여자로서 똑똑하고 능력 있고 살림도

 잘하고 애도 잘 키울꺼야.

겨울까지 살지 못하는 박선자(김해숙)

혼자 달력을 보며 흐느끼고 

모든 가족을 불러 김장을 담게 하는데!

그 모습을 보며 남몰래 흐느낀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큰딸은 한 여름에 김장을 담그냐며 

박선자(김해숙)에게 짜증을 부리고 

자신의 상태도 모르는 가족들에게 서운함이 폭발하는 박선자!

깊은 밤

혼자 외로이 오열하는 엄마 박선자(김해숙)

★다음회도 기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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