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뮤지컬 영화: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줄거리/따뜻한 결말/도레미송

☆명작 뮤지컬 영화: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

밝고 명랑한 성격의 노래를 좋아하는 견습 수녀 마리아

자유분방한 성격의 그녀를 원장 수녀는 고심끝에 

마리아가  원하는 걸 찾을 수 있도록 트랩가의 

가정교사로 보낸다. 

가정교사로 가는 것이 싫었던 마리아지만 

다시 노래를 부르면 씩씩하게 자신감을 가지고 

트랩가로 들어간다.!

퇴역군인인 트랩대령! 가부장적이며 날카로운 그는

자신만의 규칙을 세워놓고 있었다. 

 트랩대령은 아내를 잃은 후 더 엄격하게 

아이들을 군대식으로 교육하고 있었고 그의 

교육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 마리아!

가부장적이고 애정표현없는 아빠로 인해 

아이들은 관심을 받기위해 그동안의 가정교사들을 

일부러괴롭히고 골탕먹여  쫒아버리고 

마리아에게도 마음을 쉽게 열지 않는다.

마리아의 주머니에 개구리를 넣고 짖꿎은 장난을 

하는 7명의 아이들!!

아이들의짖꿎은 장난을 혼내기 보다는 오히려 고마웠다며

역으로 아이들에게 칭찬하는 마리아

"낯선 나를 받아줄까 얼마나 

불안했는지 몰라요 

내겐 아주 의미가 컸어요

따뜻하고 기쁘고 즐거웠어요

날 따뜻하고 기쁘게 맞아줘 고마웠어요 "

마리아의 칭찬에 울기시작하는 아이들

황당해하는 하는 트랩 대령

천둥 번개가 치는 날 밤 

무서운 아이들은 마리아의 방으로 모여 들고

하지만 마리아의 교육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 트랩대령

마리아의 따뜻한 마음과 아름다운 노래로 트랩가의 아이들은

마음의 문을 열고 급속도로 친해진다.

넓은 초원에서 노래로 하나되는 트랩가의 아이들 

결국 트랩대령과 마찰이 생기고 

마리아"사랑이 필요해요 

제발 모두를 사랑해 주세요" 

트랩대령"듣기 싫다고 말했소!

당장 짐싸서 수녀원으로 돌아가시오"

남작부인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7명의 아이들

그 모습을보며 감동하는 트랩 대령!

아이들과 같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노래로 그 동안 아이들과의 서먹했던 관계가

풀어지고 마리아에게 조금씩 마음을 여는 트랩대령

아이들과 인형극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 

대령은 조금씩 마리아를 사랑하게 되고 

수녀가 되기로 결심했던 마리아도 혼란스러워 한다. 

트랩 대령과 결혼을 약속했던 남작부인은 이를 질투해

혼란스러운 마리아에게 수녀원으로 돌아가게 만들고 

마리아가 떠난 후 트랩 대령은 남작부인과의 재혼을 발표한다. 

혼란스러워하는 마리아를 원장수녀님의 격려로 다시

트랩가로 돌아온다. 

"왜 아무 말 없이 떠난 거요?

애들에게까지도" 

"묻지마세요 지나간 일이니까요"

마리아에 대한 감정을 깨달은 트랩 대령은 

남작부인과 파혼을 하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린다. 

신혼 여행 후 오스트리아는 제3국으로 나치 독일에 합병되고

나치의 해군 복귀명령을 받아들일 수 없는 대령은

아이들과 스위스로 야반도주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나치 인사들에게 발각되고, 가족합창대회를 가려던 것이라며

위기를 넘기는 트랩 대령 가족들 

오스트리아에 대한 조국의 노래 에델바이스를 

아이들과 함께 부르는 트랩대령과 마리아 

그리고 한명씩 굿바이 인사를 부르며 아이들과 도망치는

계획을 세운다! 

수녀님들의 도움으로 나찌의 추격을 피해 도망가는

트랩가 가족들!

원장 수녀님께 죄를 지었다며 나치 요원들의 차에

엔진 부품들을 떼어버린 센스만점 수녀님들!! 

트랩가 가족들은 알프스 산맥을 넘어가며 

자유를 찾아 오스트리아를 탈출 한다~

★고전 명작 뮤지컬 영화!!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