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추천:7번방의 선물 줄거리/먹먹 결말 엔딩"예승아~잊지마 오늘을 아빠를"

♥설 특선영화:7번방의 선물 줄거리/먹먹한 결말


교도소 보안과장 장민환(장진영)에게 

딸 예승(박신혜)는 1997년 이용구 살인사건의 공판

기록을 받는다. 

돌아가신 친아빠 이용구의 교도소 동기들을 

한명씩 찾아가는 예승이(박신혜)

사법연수원42기 모의 국민참여재판에 그들을 증인으로

부르고,1997년 이용구 유아 유괴 및 살인사건 재심 

재판을 치른다!

변호사(박신혜)

제가 그 자리에 있었던 것만은 확실합니다. 

그곳에 제가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재판관님

제가 말하는 부분은 모두 진실입니다.


<1997년 2월>

7살 예승이는 세일러문을 좋아하는 이용구의 딸

6살 지능의 이용구는 딸이 좋아하는 

세일러문 가방을 사주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 

어느 날 세일러문 가방을 파는 곳을

알려주겠다는 어린 지영의 말을 듣고 

같이 따라가다 시체로 발견되어 있는 

최지영과 이용구가 목격된다. 

6살 지능의 이용구는  강압적인 수사와 협박으로 

살인범으로 강제 자백을 받게 되고 

1심에서 살인범으로 판결나고 교도소로 

들어가게 된 이용구

살인범에게 딸을 잃은 교도소 과장 장민환(장진영)은

어린이 유괴 및 살인사건으로 들어 온 이용구(류승룡)을

누구보다 경멸한다. 

이용구(류승룡)"안녕하세요 

이용구

1961년 1월18일 태어났어요.인천

제왕절개 엄마 아팠어요 내 머리커서

5살때 엄마 죽었어요"

예승이는 보육원에 들어가고 용구는

딸 걱정에 식음을 전폐하고 힘들어한다. 

교도소 동기들은 그런 용구를 위해 

종교의 날을 이용해 딸 예승이를 몰래 들어오게한다!

간식 상자 속에 쏘옥 들어 온 예승(갈소원)

용구와 딸 예승은 눈물의 재회를 한다. 


잠시 들킬뻔한 위험에 처하지만 똑똑한 예승이의

기지로 무사히 넘어가고 

용구(류승룡)"이용구 딸 이예승,예쁜빛 산부인과 

12월23일 14시28분" 

예승"아빠 왜 여깄엉?

아빠 나쁜 사람들 아니잖아"

용구(류승룡)

"다 나쁜 사람들 아빤 나쁜짓 안했어" 

잠시만 예승이와 만나게 하려고 했지만

차를 놓치게 된 예승!!

모두 다시 종교의 날이 다가오는 날 

예승이를 밖으로 보내기로 모의한다. 

"아빠 미안해 내가 세일러문 가방 사달래서" 

하지만 불교 집회로 예승이는 하루 더 

교도소에 머물게 되고 

장민환(장진영)에게 발칵된다. 

서로가 그리워 힘들어 하는 예승과 용구 

그런 부녀지간을 보고 장민환(장진영)은 

용구가 사람을 죽일만한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점차 깨닫게 되고.....

지방에 있는 보육원으로 가야 도는 예승

"아저씨 저 멀리 가기 싫어요

나도 같이 잡아가시면 안돼요 네?"


결국 장민환은 용구와 예승이를 만나게 해준다. 

교도소 동기들은 용구에게서 빙판길에 넘어져 숨진

최지영양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의 무죄를 위해 열심히 선고 공판때

용구가 자신을 변호하도록 교육시킨다. 

다시 모의 재판에서 증언하는 교도소 동기들

검사

"조직폭력과 사기죄로 복역했던 사람의 진술을

과연 믿을 수 있을까요"

변호사(박신혜) 

"방금 증언한 증인들의 진술은 단 한가지도 

거짓됨이 없습니다. "

경찰청장은 자신의 딸 지영의 죽음에 누구라도 

원망하고 싶은 마음과 용구의 말을 믿지 않기에

그를 협박한다. 

결국 자신이 죽였다고 허위자백하는 이용구

이용구(류승룡)

"내가 죽였어요 나 땜에 죽었어요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이용구 너 미쳤어!!네가 무슨 사람을 죽여!!!"

"예승이 우리 예승이 도와주세요" 

그 당시 선고 공판때 허술한 변호사와 검사,경찰들에게

분노하는 예승이(박신혜)

"당신 지금 뭐하는거야?

변호사가 이러면 안되는거잖아!!

그 당시 검찰은  피고인의 의견은 강압적으로 

묵살하였습니다.

강압과 협박으로 인한 명백한 허위자백입니다. 

후두부에 가해진 상처가 사망원인이라는 

국과수의 의견 또 한 묵살되었습니다!!!

피고인이 가해자의 목을 졸랐다는 진술과는 상반되게 

목에 압력이 가해진 적 없다는 부검결과 역시 증거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피고인이 정신지체라는 점과 

딸을 사랑하는 피고인의 마음을 악용하여 

모든 상황을 포기하게 만든겁니다. 

무고한 피고인을 희생시킨거라고요!!"

결국 1997년 사형을 선고 받는 이용구(류승룡)

"그러므로  본 변호인은 억울한 사형선고를 받은 

피고인 이용구의 누명을 벗겨주고자 

이 자리에 나온 것 입니다. "

억울한 이용구를 위해 열기구를 만들어 

예승이와 용구의 탈출을 돕지만 

철조망에 걸려 버리고 .....

용구"예승아" 

'네 아빠?"

용구"잊지마" 

"어떤걸요?"

용구"오늘을..그리고 아빠를..."

1997년 12월 23일 예승이의 생일날

교도소에서 생일상을 받고 

용구는 드디어 예승이에게 세일러문 가방을 선물한다. 

사형집행장으로 향하는 용구 

"아빠가 같이 못가도 예승이 혼자서 갈수있지?"

"응 아빠도 혼자 잘 갈 수 있지?"

하지만 용구는 두려움을 느끼고


살려달라며 잘못했다 애원한다. 


"정의의 이름으로 아빠를 용서하겠습니다." 

"피고인 이용구에게 무죄를 선고합니다."

예승이는 그 날의 아빠를 오늘을 

잊지 않고 인사하며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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