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포차 9화 덴마크 코펜하겐2호점:인기폭발 보미x박중훈의 뜨거운 눈물

☆국경없는포차 9화 덴마크 코펜하겐2호점

덴마크어 공부한 보미! 덴마크어로

열심히 손님에게 포차 홍보 중~

포차가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는 덴마크 손님

한국 전통 길거리 음식을 파는 곳이라고 설명하는 이이경 크루

웰컴 디쉬로 김부각을 선보이는 포차

이이경"두 유 노우 김?"

덴마크 손님"김이 뭐죠?"

이이경"이게 김이에요" 

첫 김부각 영접

덴마크 손님"아주 맛있어요.짭잘하고

덴마크 사람들은 짠걸 좋아해요" 

삼색김밥을 시킨 덴마크분들

오늘은 스폐셜 김밥이라고 소개하며

감자랑 당근을 더 넣어봤다는 세경

데니쉬 스타일이군요 라고 대답하는 덴마크 손님

삼색김밥 담당인 보미

덴마크 손님에게 소스에 찍어 먹어야 한다며

히어 푹 냠냠 보미의 화법

"이거 진짜 맛있어"

"그럼 너 더 먹어"

덴마크어를 골똘히 생가하던 보미

스멜디컷? 맛있어요 라고 덴마크어 투척

와우~~보미의 덴마크 발음이 좋다며 

감탄하는 손님들!

정말 잘한다고 칭찬해주며 

오늘 배운거냐고 물어보는 덴마크 손님들

탁tak 감사합니다 덴마크어로 대답하는 보미

보미의 덴마크 발음에 한번 더 어메이징이라면 

흐믓하게 바라봐주는 손님들!

"벨 힐러 두:이름이 뭐에요?"

"라스 무스" 

당신 잘생겼어요~

아는 덴마크어 다 나올 기세 보이는 귀여운 보미

잘생겼다는 말에 반응 좋고

보미는 자신을 가르키며 스목 나는 예쁘다 

저 예뻐요? 물어보는 늬앙스에 

덴마크 손님들 하트 날리며 예쁘다고 인정해줌

덴마크 여성3인방 손님

안경 쓴 여성분이 한국어를 잘하심

막걸리가 맛있다며 친구들에게 권하고 

떡볶이도 맛있다는 손님들 

막걸리는 머리 안아프다며 맛있어 하는 친구들

케이팝은 모르지만 천원짜리 퇴계이황을 안다는

덴마크 손님! 보미 완전 놀람

"난 한국에 관심 생긴 게 한글 글씨가 예뻐서" 

"맞아 한글 글씨 너무 귀엽도,특히 다 네모 같애" 

"네모 같고,또 동그라미도 많고" 

덴마크가 행복한 나라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물어보는 신세경

"저희는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 같아요" 

"그래서 삶에 걱정이 없으니까 더 행복할 수 있고 

더 창의적일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정말 간단한 거죠" 

"덴마크도 다른 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는 것 같아요" 

세경:행복한 특별한 이유는 없다는 거군요 

"덴마크는 사람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는 나라예요"

"그래서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것 같아요" 

"저희는 근무시간이 아주 짧아요" 

"일주일에 37시간만 일하면 되거든요" 

"그래서 다양한 것들을 할 시간이 많이 주어지죠" 

"서로 집에 가서 시간을 보내고 요리를 해먹고

또 같이 스포츠를 즐기죠" 

예쁜 모녀 손님 등장! 환하게 웃어주시는 모녀 손님!

포차를 둘러보는 모녀 손님

보미를 보더니 "저 여자분 너무 아름답네요"

박중훈:저 여자분은 가수예요

오 가수요?

k-pop 에이핑크라는 가수예요

모녀 손님에게 히어 푹 냠냠냠

보미 화법 등장

김밥과 함께 먹을 어묵국을 건네는 박중훈

뜨겁지만 맛있다는 손님들

단체손님들 등장!!인사하는 보미에게

봉쥬르 프랑스어 하시는 손님

영어를 잘 못한다고 말하는 보미

괜찮다며 프랑스어 하면 된다는 장난기 많은 손님

일행중에 저 한국사람이에요 하며

한국어 해주시는 구세주 손님 등장

왜 이제 나타났어요 하며 안도하는 보미

바로 통역부탁하며 

보미가 추천해준다고 하니 

다들 반응이 좋고 

매운거 좋아하냐고 묻는 보미 

달걀말이와 김밥을 추천해주는 보미

화기애해하고 분위기 좋은 단체 손님들

보미를 흐믓하게 바라보는 안정환

모두 보미 잘한다고 칭찬하는 크루들 

9시에 5시까지 일하고

정장을 차려입은 이들이 포장마차에 들러 

쉬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긴 하루를 마무리 하며 술잔을 기울이는 곳이야 

스웨덴에서 프랑스까지 요트 타고 가고 있어요 

요트를 타고 세계를 여행중인 친구들

저흰 항해 중이에요 

스웨덴 브라질 네덜란드 프랑스 슬로베니아 한국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이 모여 

요트로 세계 여행중이지만

폭풍도 만나고 위험하기도 하지만 

즐겁다는 친구들

프랑스 긍정남 알렉스는 떡볶이가 맵지만

괜찮다고 하고 이경은 맵냐며 물어본다. 

프랑스 긍정남 알렉스

이이경에게 프랑스이야기를 하고 

울랄라 프랑스말 하는 이이경보고 

너무 좋아하는 알렉스!서로 하이파이브하며 

친한친구사이가 됨 

완전 단체일행 손님들과 친구처럼 어울려

잘 어울리는 이이경!

모녀와 이야기하다 입양왔다고 

하시는 어머니의 말씀에 

박중훈은 어려운 이야기 꺼내주셔서 감사하다고

그녀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눈물흘리는 박중훈

정환도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같이 공감해줌

헤어모델이라는 외국인 손님에게 

머리를 맡기는 이이경!

알렉스에게 선물이라며 떡볶이를 서비스해주고 

기타를 치는 알렉스와 같이 연주하는 이이경크루

멋진 훈남 형제 등장

매운거 잘 먹고 라면도 코를 박고 먹을 정도로

맛있게 먹는 형제들 

단체 손님들은 그렇게 아쉬운 만남을 하고 

자리를 뜨고 

보미 누나라고 부르라며 에이핑크 안다는 말에 

감동받은 보미 

춤도 보여주는 보미 

춤 잘추냐고 묻자 음악과 함께 춤추는 형제들

그렇게 덴마크 코펜하겐 2호점은 저녁을

맞이한다. 

●프랑스포차 보다 분위기가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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