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x김지석x이상엽의 톱스타유백이 4화 줄거리:10대 유백이를 안아주는 오강순!
- 인디언 소녀의 30초 드라마/어제 못 본 드라마
- 2018. 12. 8. 15:15
시상식 전 2시간의 행적
탈락 탈락 다 마음에 안들어
내가 아무거나 입는거봤어
밴에가서 내 셔츠 가져와
어머니에게 가는 유백
형편이 어렵게 사는 어머니를 보고 화가나는 유백
유백(김지석)
오늘부로 내 엄마 죽었어..
유백아...
오강순 네가 들어온거야
네 프레임안에
아웃시켜야 될지는 일단 확인해봐야 할껏같애
질문 금지
얼굴은 뭐 그리 나쁜 것 같지 않고
만돌이(이상엽)
팔시름때도 사람이 상당히 거시기허여
선장님께서 특별히 내 부탁 받고 온건디
약속을 깨부렀잖아요
간다글드만은 어째 마음을 바꿨을까?
유백(김지석)
확인할게 있어서
유백이 돈보고 그 놈이 접근한거라 말했잖아
유백 모
이미 헤어졌어 2년전에..
서대표:유백이도 알아?
유백 모:자식 등골빼먹고 살아놓고서 무슨 낯으로 이제 혼자힘으로 살꺼야.
거친 늑대와의 밤이라는 책을 받은 강순
요것이 발랑 까져갔구 요상한 책이나 읽고~ 남자는 있잖애
좋아하는여자한테 한없이 작아지는것이여
거절당할까 지 고백도 못하고
강순(전소민)
오빠도 좋아하는 여자앞에서 근당가~
유백:너 진심이야?
강순(전소민)
진심이 뭐가 필요하대요?
유백(김지석)
너 원래 이런애였어? 아님 내가 좋아서 그래?
강순(전소민)
칠게 잡아갖고 튀김해줄라고요
야행성이라 야밤에 잡아불라 글죠~
유백(김지석)
이거 하자고 날 불러내!! 이 야밤에!!
같이 칠게를 잡으며 조금씩 가까워지는 두사람
오빠한테 가자글지 뭐덜라고 톱스타씨 데려갔데 굳이
유백(김지석)
소라튀김보다 칠게튀김을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굳이
찾으러 다니는 동네 주민들
나만 이리 살아돌아와갔꼬 참말로 겁나 죄송한구만요
내가 강순이 볼 낯이 없당께요.
그녀를 안쓰럽게 바라보는 유백
다른 남자와 함께있던 엄마의 모습을
회상하는 유백
♡어린 유백이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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