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전소민의 톱스타 유백이 2화: 유백이 라이벌 등장!!

톱스타 유백이 2화

오강순(전소민)
그 짝이 싸가지를 달고 있응께 글죠
자고로 먹을 꺼 귀하게 여길줄 모르는 놈은 시원찮당께


유백이(김지석)
너 방금 박치기는 살인미수야!!
당장서울올라가서 고소할테되니까 기대하고있어

강순(전소민)
오메 겁나 기대되부네 겁나 기대되부러!!!


짐을 꾸리고 서대표에게 전화를 거는 유백이 하지만 기다려도 오지 않고



다른 소속배우의 스캔들이 터지고
서대표는 일을 수습하기위해
유백이일은 잠시 보류하기로 한다


서대표
유백유백이...야 배돌려 얼른!!!!! 





유백이는 하는 수없이 강순이네 집으로 들어오고 염소집으로 숨는다.


톱스타 유백이에 거취문제로 이장집으로 마을 주민들을 부르고 강순이는 할머니 손에 억지로 이장집으로 끌려간다.
 

이장
여그 여 톱스타 선생한테 방을 내줄수 있는 분 손!! 손!! 손 !!


강순(전소민)
여그 손~!!!!

유백이(김지석)
야 너 뭐하는 거야 지금 잠깐만 ! 야 !!!

강순(전소민)
알았으 알았으 나가 거시기 한것은 거시기 한껭
유백이(김지석)
거시기 거시기 그 거시기 타령
그 그 거시기가 뭔데?

유백(김지석)
정확히말해 !! 그 거시기가 뭔지!!
강순(전소민)
미..미..미안하다고요 박치기 한것은~~




강순(전소민)
정말 뒤져부네요....그래서 말인디 딱 한번만 만져보면 안될까요?
유백이(김지석)
아 뭐.. 그 정도로 원한다면야 살짝만?




강순(전소민)
오메 신기한분거~이런 칫솔은 처음 본당께요

유백이(김지석)
치..칫솔??

칫솔질을 하는 강순이 귀여운 유백







강순(전소민)
지가 2살때 엄니랑 아부지가 바다에 고기잡으로 가셔서 나가갔꼬는 두분다 못돌아오셨어요...
민망해할필요없어요 지는 괜찮응께..


강순이 뭔가 안스러운 유백


세월이가면 노래를 같이 들으면 조금은
편해진 두사람
그러다 함께 잠이 들고 날이 밝는다.


잠들어있는 강순이를 천천히 보는 유백

유백이(김지석)
나 일부러 때렸지? 지금?
강순(전소민)
나가 뭐 할라고 일부러 때린데요?


야식이 먹고싶은 유백
유백이(김지석)
됐어 안먹어!!!



영양실조와 불면증으로 쓰러진 유백


악몽을 꾸는 유백



할머님
서울사람들은 라면스프를 넣어야 좋아한다그래서..
강순(전소민)
할머니한테 들켜버렸네...

유백이(김지석)
아무거나 해주세요..먹겠다고요...밥...
할머니
그것이 참말이여? 밥 묵겠다고?
 
감동을 받는 유백(김지석)



맛있게 밥을 먹는 유백
흐믓해하는 강순이와 할머니


강순이는 홍합살을 유백이 밥에 얹어주고 세사람은 맛있게 밥을 먹는다.



유백이의 목욕물을 받아주면서 강순이가 장난을 치는데....





개운하게 잠을 자고 일어난 유백(김지석)
강순이를 보게되는데...자꾸 시선이 가는 유백
강순(전소민)
일어났데유?
언능씻어유 아침묵게!!




이장
오메오메 이것이 대체 뭔일이당가요?
최만돌군이 돌아와부렀습니다요잉

그 소식을 듣고 달려가는 오강순


만돌이:강순아~~~!!!
강순(전소민):오빠~~!!!!



반가워하는 두사람을 지켜보는 유백

♡1화보다 더 재미있는 듯~
♡꾸욱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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