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좋아 7~8회:백진희에게 "내가 죽는게 보여" 타임루프 기억나는 강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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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소개 및 회차별 줄거리

죽어도 좋아 7~8회

백진상 번개에 맞아 죽어버려!

다음 날 아침
루다는 공문사건의 주범이라
자수하기로 결심하기로 하고

루다:힘내자 이루다 할수있어!

회사의 공지가 어김없이 반복되고
루다는 썩소를 지으며
''꼼수가있는거지~''


준호는 자수하려는 루다를 말리고
''모르는척하면 나 때문에 다른 사원들이 상처받을거에요ㅠ
그걸 지켜본 제 마음이
두고두고 후회할꺼에요
 저 말리지마세요''

드디어 상무실에 문을 열고
들어가는 루다
이때 때마침 전화통활하며
급히 어디론가 나가버리고
기횔 놓친다.

루다:팀장님도 제 책임있다고 생각하시죠?
저 자수합니다!!

두분은 가만히계세요!!
전 꼭 자수할꺼니까요!

갑자기 백팀장은
심한 두통처럼 머리가 지끈하는데
어제 루다와 있었던 환영이 보이고
뭐지? 이 환영은?


납득이가지 않는다며
자수하지말라는 백팀장

납득할만한 이유를 밝히라는 루다
백팀장은 환영에서 봤던
 루다의 말을 똑같이따라말하고

루다:뭐지?이건 꼭 타임루프 전에
내가 했던 얘기같은데..

백팀장
뭐지 이대리가 이렇게
말했었던 것 같은데...

둘 다 뭔가 이상함을 느끼는데

준호는 부서별 직원들을 포섭해 팀장님이름을 쓰자고
대동단결하고
무기명 투표로 진행시킨다.

사장은 모두 짰냐며
강당에서 화를내고
손을 번쩍드는 백팀장

빔이 내려오고 내부공문을 보여주며
이 공문은 그릇된 내용이여
팩트가 아니라 뻥이 유포되는건
이라 말한다.
회사성장률과 연봉에 데이터수치는
이치에맞지않다고 하자

사장: 모두 다 조용하네~
백팀장이 영웅행세하면
 다들 박수라도 칠 줄알았어?

백팀장:
내말에 동의는 하지만 겁은
나고 나설 순 없어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해.
적어도 어른이면 의사표시를
하란 말이야!!

이때 전 직원에게 벨소리가
모두울리고 백팀장에게박수를친다

갑자기 회장님의 지시로
감사팀이 뜨고
익명의 누군가가 완벽하게
자료까지 내부감사팀으로 전달한것이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는 백팀장

그렇게 사건은 일단락되었고
회사는 평화로워졌다.
그러나 마케팅팀의 평화따윈없었다.


전설의 구조조정전문가 유시백

사장은 우연히 구조조정 전문가를
 유시백를 만나게되고

지난번 강당공문사건과
팀장에 대해 함부로 했던것에
시말서를작성해 방송을하라는팀장

갑자기 벽시계가 떨어지고
순간 자신이 죽었던 환영들이
나타난 백팀장

대체뭐야!!뭐냐고이게!!!!

옥상으로 이대리를 부른 백팀장

유시백(박솔미)
이렇게 빨리연락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착실히 회사 잘키워서
사장님은 더 높은 곳으로 올려드리고
제가 그 자리에 앉고 싶어요!

내가 죽는게 보여..것두 여러번!!
미친소리같지만

루다:팀장님~
드디어알게되셨군요
저 진짜기뻐요!


루다의 말을 믿지 않는 백팀장

루다
역시 한번 겪어봐야 믿으시겠죠!?

백진상 죽어~!!!

어어어어 안돼 이대리~~!!!

꿀잼 꿀잼~♡♡

다음편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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