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군함도 : 줄거리/ 결말 " 치열했던 지옥섬 탈출기 "(사진有)
- 인디언 소녀의 1분 영화
- 2022. 4. 24. 20:31
영화 군함도 줄거리 결말
1945년 일제 강점기
군함도에서 해저 1,000미터 깊이의 갱도 속에서
강제 노역을 하는 조선인들!
가스 폭발로 한 두명씩 점점 사상자가 늘어난다.
독립운동의 주요 인사 윤학철은 군함도에서
조선인들의 의지의 대상이자 일본 간부들과
조선인들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었다.
경성 반도호텔 악단장 강옥(황정민)은
외동딸 소희와 공연을 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지만
더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
군함도로 가는 배를 타고 만다.
각기 다른 조선인들은 일본에서 돈을 벌기 위해
배를 타고 가지만 타는 여정 또 한 순탄치 않았다.
앉을 자리 없이 조선인들만 모아 놓고
먹을 것도 주지 않는 배에서 뭔가
이상함을 느끼는 사람들
경성 일대를 주름잡던 건달 칠성(소지섭)
일제 치하에서 여성으로 모진 수모를 겪고 온
말년(이정현)은 배 안에서 서로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지는 못한다.
그들이 탄 배는 군함도에 도착하고
군함도에서 조선인들에게 부당 계약서를 내미는 일본인들
군함도에 악단공연을 하러 왔다고 출입증을 내밀어도
머리를 깍고 똑같은 옷을 입히는 일본인들
햇빛이 들지 않고 허름한 방안에서 먹을 수
조차 없는 음식으로 그들에게 부당착취를
하는 일본인들
아버지와 떨어진 소희(김수안)은 언니들과
같이 웃음을 팔고 몸을 파는 곳으로 옮기게 되고
시마자키 앞에서 어떻게든 이 상황을 만회하고자
춤추고 노래하며 천황폐하 만세를 부르는
소희(김수안)
소희의 기지로 아빠와 만나게 되고
이강옥(황정민)은 시마자키와 일본 간수들
가까이서 공연도 하며, 딸 소희를 위해
군함도에서 온갖 비위를 맞추며 살아간다.
광복군 소속 OSS요원 박무영(송중기)는
윤학철을 구출작전을 지시하고 군함도에 잠입한다.
군함도에 잠입한 무영(송중기)
건달 최칠성(소지섭)도 자신만의 힘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말년(이정현)과 서로 의지하는 칠성
박무영(송중기)은 윤학철을 구출하기 위해
광복군과의 연락수단이 필요했고
일본 간부들과 가까이 지내는 이강옥(황정민)에게
시마자키 방 열쇠를 부탁한다.
시마사키는 강옥에게 딸 소희를 일본인에게
입양 보내자고 하는데!!
강옥(황정민)은 열쇠를 구해주는 대신
군함도에서 자신과 딸 소희도 같이 탈출하는 조건을 내세운다.
강옥은 무영(송중기)에게 열쇠를 구해주고
시마사키 방에 몰래 침입한 무영은
광복군과 연락을 취하고
그러다 금고 안에서 어떤 장부를 발견하게 된다.
군함도 내에서 조선인들을 통제할 수 있는 지도자를 세워
임금을 착취할 수 있게 일본과 손잡은 윤학철
조선인들의 노동임금을 시마자키 장부로 빼돌렸다.
그를 더 이상 믿을 수 없기에 처단하려는 박무영
하지만 이때 미군의 폭격이 시작되고
폭격으로 시마자키는 큰 화상을 입고
윤학철(이경영)은 자신의 심복 고충호를 죽인다.
일본 전역에 미군의 습격 소식을 들은 야마다!
그는 혼란스러워진 조선인들을 처리하기 위해
시마자키를 죽이고 대신 소장자리를 앉는다.
딸 소희의 부탁으로 박무영을 치료하고
숨겨주는 이강옥(황정민)
일본인을 한명을 죽이고 최칠성에게 살인죄를
뒤집어씌우는 야마다 소장!
최칠성(소지섭)에게 전기고문으로 거짓자백을
받아내려한다!!
시마자키 소장과 빼돌린 임금에 대한
자료를 넘기면 같이 군함도를 탈출하기로
거래하는 윤학철과 야먀다
윤학철의 만행을 알리는 박무영(송중기)
윤학철은 박무영의 손에 죽게되고
박무영과 이강옥(황정민)은 모든 조선인들과
배를 타고 조선으로 돌아가기로 계획을 세우고
총이며 사다리며 여러가지 장비와 물품들을
만든다.
하지만 이내 일본군에게 발칵되고
위기에 처한다.
일본군과 맞서 싸우는 조선인들
최칠성은 맹령히 일본군과 싸우다
말년이와 함께 죽음을 맞이한다.
화염병을 야마다에게 던지는 소희(김수안)
아빠 이강옥을 구해낸다.
그렇게 일본군을 제압하고 다시 배에 올라타는
조선인들
하지만 배 안에서 이강옥은 죽음을 맞이한다
박무영에게 소희를 부탁하는 강옥
"설탕 친 콩국수 한그릇만 사줘"...
★보면서 먹먹했던 영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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