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인천상륙작전 줄거리 결말 " 역사를 바꾼 그 날"
- 인디언 소녀의 1분 영화
- 2022. 4. 23. 19:44
영화 인천 상륙작전
1950년 6월 27일
미합중국의 대통령 해리 트루먼은
한반도에 미군의 투입을 지시하고
더글라스 맥아더(리암니슨)를 유엔군 총 사련관으로 임명한다.
북한은 소비에트 연방의 군사적 지원을 받아
기습 남침을 감행한다.
남한은 한 달 만에 낙동강 지역을 제외한
전 국토를 빼앗기게 된다.
반격을 구상하던 유엔군 총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는
전세를 뒤집기 위해 8인의 첩보 부대를 투입한다.
장학수(이정재) 대위를 비롯한 8인의 첩보부대는
북한군 고위 간부 박남철 육군 중좌로 위장 잠입!
림계진(이범수)사령관으로 부터 기밀정보를 캐내려고 한다.
북한군과의 전쟁에서 인천은 주요 상륙지였으며
인천을 뚫기 위한 여러 정보들을 모으는
8인의 첩보부대!
독립투사였던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삼촌 손에서
자란 한채선(진세연)은 간호사로 일하고 있었으며
우연한 자리에 장학수(이정재)와 만남을 가진다.
림계진 사령관
"한채선 동무
삼촌이 이스라엘 토착신을 믿는다면
그땐 어찌하겠소?
말려도 말 안 들으면 그땐 어쩌겠소?"
한채선(진세연) 그래도 어떻게 삼촌을....
하지만 종교를 믿는 자가 어떻게 당의 이념을
따르겠습니까
아편과 같은 종교는 뿌리를 뽑아야죠....
조선인민군의 사상과 이념을 강조하는
림계진 총좌
한채선(진세연)의 삼촌이며 켈로부대원 최석중!
그는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북한군들이 자주
이용하는 이발소를 운영하고 있었다.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 총좌는 장학수(이정재)가
진짜 북한 간부 박남철 중좌가 맞는지 의심하지만
결정적인 증거를 찾지 못하고 지켜보고 있다.
맥아더 장군은 인천 상륙작전 계획을 세우고
림계진 총좌외 북한간부들은 어떻게 방어할지 대비책을
세우고 있었다.
장학수 일행 중 대위들이 림계진 총좌 금고에서 해도를
훔치려 하지만, 정체가 발각되고 총격전이 벌어진다.
과거 인천 상륙작전 투입을 자원하는 장학수(이정재)
그동안 떨어져 지낸 어머님을 보고 싶다 말한다.!
림계진(이범수)에게 쫓기는 장학수(이정재)를
최석중(김병욱)은 이발소 지하실에 있는
안전가옥으로 8인의 첩보 부대원들을
숨겨주고, 아무것도 몰랐던 한채선에게
삼촌 최석중은 잠시 새벽까지만 조용히 있어달라며
조카를 일단 묶어둔다.
모두 다 죽을 것이라며 걱정하고 삼촌을 말리는
한채선(진세연)
장학수(이정재)
"부르주아 한 명을 잡아 사살을 하라고 하더군요
근데 제 아버지였어요
머뭇거리는 사이에 아버지의 죽음을 막지 못했죠
이념은 피보다 진하다 하더군요
채선 씨는 지금 속고 있는 거예요"
최석중(김병옥)의 정체를 알아버린 림계진(이범수)는
이발소를 샅샅이 뒤졌지만 첩보 부대원들을 찾지 못하고
최석중 또 한 안전가옥의 위치를 불지 않는다.
한채선은 장학수(이정재)에게 삼촌을 살려달라며
풀어달라 간청하고, 삼촌에게 달려가는 채선!
결국 모두가 보는 앞에서 최석중은
림계진(이범수)에게 총살당한다.
림계진은 한채선을 살려주면서 피는 이념보다 진하다는
당의 사상을 높이려 하고!
첩보부대는 인천의 기뢰 정보를 알고 있는
북한 간부 류창준 총위 납치 계획을 세우고
간호사인 한채선의 도움을 받는다.
작전 직전 어머니를 뵈러 간 장학수(이정재)
먼발치에서 잠시 보고 돌아간다.
추격전과 격렬한 총격전을 통해 북한 간부 납치 계획에
성공하고
기뢰부설 현황을 파악한 맥아더 장군(리암 니슨)은 인천 상륙작전의 출항을 하고!
서진철(정준호)이 이끄는 켈로부대원들은
팔미도 등대를 장악하기 위해 그곳으로 떠나고
월미도에 림계진의 계략이 있음을
직감한 장학수는 나머지 2명의 대원들과 월미도로 떠난다
맥아더(리암 니슨) 장군이 이끄는 연합군의 상륙을 저지하려던
림계진의 계획은 장학수로 인해 실패하고
연합군과 켈로부대에게 작전 성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장학수(이정재)
림계진(이범수)는 장학수의 총구에 죽음을 맞이한다.
장학수 또 한 중상을 입고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을 감는다.
"어머니 제게 주어진 임무를 완성하기 위해
조국을 택했습니다.
자신이 부모보다 먼저 죽는 것이 큰 불효이기에...
죄송합니다 제가 하늘에서 지켜드릴게요 "
장학수를 발견하고 오열하는 한채선(진세연)
전사한 장학수를 향해 맥아더 장군과
미 육군 장교들은 경례한다.
국군 환영 행사에서 아들을 기다리는 장학수 어머니
"멀리 있든지 붙어있든지 살아있든지
어대있어도 내 아들은 내 옆에 같이 있다 아이가.."
어머니의 그리움 속에서 존재하는 아들
그리고 8인의 첩보 부대원들은
인천 상륙작전 직전 함께 사진을 찍고..
이렇게 영화는 끝이 난다.
★군함도에 이어 안타깝고 먹먹한 영화!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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