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윤균상의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2화 간단 줄거리 소개 볼까?말까?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2화 간단 줄거리소개

길오솔(김유정)
셋셀동안 바지내린다!하나!둘!셋!
뭐야 네가 이걸 왜입고
그럼그...상자는...

길오돌
아니야 누나..아니야..

길오솔(김유정)
네가왜 그걸 입고있어!!!!

장선결(윤균상)
수리비는 언제줄껍니까?
난 자선활동가 아닙니다.
이번주까지 입금안되면 변호사 동원해 소송준비하겠습니다.

길오솔(김유정)
이봐요 선생님 선생님!!!

면접에 떨어지는 길오솔

길오솔(김유정)
저기요....미안한데요...
나 다음주까지 돈 못갚을꺼같애요
내가 오늘 면접을 봤거든요

길오솔(김유정)
내가 취업하면 그쪽 돈부터 갚아주려고
했는데 떨어졌어요...
내 의지와는 다르게 자꾸 넘어지네 

장선결(윤균상)
괜찮아요? 일어날수 있겠어요?

길오솔(김유정)
다쳤네..그쪽도...
아프겠다...

장선결(윤균상)
저기..이거라고 신고가요 맨발로 가지말고
 
길오솔(김유정)
감사합니다~~~~~

체력테스트에서 놀라운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는 길오솔

비서
대표님! 이번에 함께 하게 된 신입직원들입니다!

신입직원들:안녕하십니까!!

길오솔(김유정)
350? 대표?

장선결(윤균상)
말..머리?

길오솔
누군가 그랬던가?
우연이란 원할때는 못본척하지만
원치않을때는 조력을 베푼다고
고약한 인생에 법칙처럼 우리의 우연은 이렇게 다시 시작되고 있었다.

♡간단줄거리 끝~